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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생각

개강이었던 거야...

by 상오기™ 2005. 3. 3.
사람많던 2호선에(신천역->선릉역) 더 많아졌다.

참 신기한건 내가 탈때 힘들게 밀면서 탔는데도 다음 역에서 내리는 사람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몇 명이 더 탄다.

삼성역에서 많은 사람들이 내리면 다시 조금 여유가 생기고 선릉역에서 하차~!

분당선을 탈때엔 항상 앉아서 간다.
(자리가 없으면 2-3분 기다렸다가 다음걸 탄다~!)

그렇지 않았다면 3월 들어서 아침부터 무척 힘들었을것 같다.

2월까진 분당선이 한가했는데 방학이 끝나고 개학 및 개강을 하였기에 그만큼 사람들이 많아져서 2호선과 거의 비슷한 수준이 되었다.

여유로운 군산이 그립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