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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생각/낙서장

이거이거 불륜의 시작아냐~ ㅡ.ㅡ

by 상오기™ 2005. 3. 28.
갑자기 2개의 문자 메시지가 왔다.

"보냈어 항상 집사람이 나보고 하숙생 이라고 했는데
간만에 집안 청소도하고 그랬는데.. 넌 어떻게 잘보냈는지~
문자하려다가 토,일요일이라 조심했지~
오늘 즐겁점심하고 행복웃음으로보내"

발신번호 011-427-xxxx

직장동료에게 보여줬더니 "협박 문자 보내요~" 이런다. ㅋㅋ

내용이 수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