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스플로러7(IE7)을 버리고 싶은 2가지 이유

1. 링크를 클릭시 언제 창이 닫혀 버릴지 알 수 없습니다.

언제 어디서 익스플로러 창이 닫혀 버릴지 알 수 없습니다.

포스팅을 하기 위해 에디터창에 열심히 작성한후 미리보기를 누르는 순간 죽어 버릴수도 있고

어딘로가 링크된 글이나 배너를 클릭하는 순간 창이 사라지기도 합니다.

아무리 길어야 1시간 이내에는 꼭 창이 닫혀 버립니다. ^^;

익스플로러6에선 가끔 경험하던 현상이 이젠 일상화가 되어 버렸습니다.



2. 인터넷을 하다 조금 느리다 싶어 확인해보면 CPU 사용률 100% 입니다.

인터넷을 하다보면 어느 순간 익스플로러창의 반응이 느려 집니다.

링크를 눌러도 반응이 없고 상단의 탭이 사라지기도 하고...

그럴때 확인해보면 어김없이 CPU 사용률은 100% 입니다.

당연히 배고픈 익스플로러가 95~99%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건 익스플로러6에서 경험하지 못했던 현상 입니다.

"1번 + 2번"의 콤보로 인해 1시간동안 인터넷을 한다면 최소 2번~10번 정도 익스플로러 창을 죽이고 새로 열고 합니다 OTL

2008/02/15 - [나의 정보/정보] - 익스플로러7(IE7) 최적화하여 프리징 현상 줄이는 설정법
2008/02/02 - [나의 생각/낙서장] - 익스플로러7(IE7) 사용하기엔 아직 이른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