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9일 다녀왔던 라이딩 코스에서 팔당역-양수역 구간만 추가되어 라이딩 거리가 91km 나오네요 ^^

2012/07/29 - 양수역-벗고개-서후고개-중미산-유명산-널미재-비솔고개-말치고개-용문역 라이딩


양수역에서 시작하는 라이딩 코스의 경우 워밍업이 되기도전에 벗고개가 나온다라는게 문제였기에 워밍업 코스로 팔당역-양수역을 추가하여 11km 정도 몸푸는 강도로 달려 봤습니다.

처음 달려본 구간인데 대부분 시멘트 길이라 쾌적하진 않지만 달리는데 큰 문제가 있는 정도는 아니더군요 ^^

코스도 거의 평지~!!

앞으론 양수역 대신 팔당역에서 시작해도 괜찮겠다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폭염과 휴가로 지난 29일 라이딩 이후 한번도 자전거를 탄적이 없었기에 좀 걱정이 되었는데 역시나 유명산 업힐을 끝내고 40km 정도 지나니 슬슬 다리에 부담이 오기 시작 합니다 ㅜㅜ

결국 49km 무정차로 달린후 널미재 입구에 있는 휴게소에서 첫 휴식~!!

콜라 500ml와 단팥빵, 더위 사냥을 하나 먹어주고 2리터 생수 한병을 사서 물통을 채웠습니다.

20여분 휴식후 출발~~~


휴식후 널미재를 오르니 끌바는 면했는데 슬슬 쥐가 나려는 낌새~! ㅡㅡ

다리 털리고 쥐까지 나려니 회복 라이딩 강도로 밖에 달릴 수 없어 결국 20km 정도 더 달린후 다시 슈퍼가 보이자 휴식 시간을 갖습니다.

그런데 내리자마자 오른쪽 종아리에 강한 쥐~!! ㅜㅜ


움직이지도 못하고 있으니 슈퍼를 지키고 계신 할머니가 이상하게 쳐다보네요 ㅋㅋㅋ

이번엔 맥콜 한캔과 보석바~!!


10여분 휴식후 출발하는데 한번 쥐가나니 업힐에서 힘을 쓸 수가 없습니다 ㄷㄷ

결국 쥐가 나려는 낌새가 보여서 잽싸게 클릿을 빼고 100여미터 끌바 했더니 잠깐 회복이 되어 비솔고개 완주~~~

이젠 종아리에 이어 허벅지까지 파고드는 쥐 때문에 평지에서도 샤방샤방 달립니다 ㅋㅋㅋ


마지막 남은 업힐인 말치고개는 당연히 끌바~!

그냥 미련없이 업힐이 시작되자마자 쿨하게 클릿을 뺍니다 ㅡㅡ


말치고개 이후엔 용문역까지 대부분 다운힐인데 중간에 살짝 업힐이 하나 있습니다.

무사히 지나가나 싶었는데 아우터에서 이너로 변속하면서 체인이 빠져 그늘에 잠시 섰는데 또 쥐~~~~~

쥐가 몇번이나 나는건지 ㅋㅋㅋ


지난 29일엔 같은 코스를 샤방하게 달렸는데 이번엔 퍼져서 힘들게 달렸더니만 TSS나 IF, 평속등이 비슷 하네요 OTL


첫 휴식지인 50km 지점까지 IF가 0.824,
두번째 휴식한 70km 지점까지는 IF가 0.778,
도착지인 용문역 91km 지점까지는 0.644로 쉴때마다 점점 내려 갑니다 ㅡㅡ

결국 전체적인 IF는 0.78 ㅋㅋㅋ

체력 올리는건 어려운데 리셋되는건 참 쉬워요 ㅠ.ㅠ

대관령 대회까지 2주도 안남았는데 쥐나지 않을 정도로 체력을 올릴 수 있을지 걱정 입니다 ^^;;;

가민 엣지 800 + 파워탭 프로 데이터

가민 엣지 800 + 파워탭 프로 데이터


가민 엣지 800 데이터 보기http://connect.garmin.com/activity/209051154 



구름이 많아 해도 많이 안뜨고 바람도 잘 불어서 선선하니 좋았는데 체력이 떨어져서 아쉬운 라이딩이 되었네요 ㅜㅜ

다시 로라 열심히 타야할듯~! ^^

이 글은 '상오기 : 자전거 여행과 GPS~!' 의 "상오기™ (sangogi@gmail.com)" 이 작성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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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상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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