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의 생각/낙서장

리니지2~ BYE~!!!!!

by 상오기™ 2004. 10. 9.
친구가 무급 아이템인 마력셋과 부두인형을 주었기에 시작한 리니지2

어제(8일)로 한달간의 계정사용기간이 끝나면서 '리니지2'를 하는일은 거의 없을것 같다.

한달간 다엘 위자드 34렙 70%정도 키웠다.

하루에 적으면 4번, 평균 5-6회정도 죽으며 키웠으니 죽으며 날린 경험치만 합쳐도 2차 전직은 할 수 있었을것 같다. ^^;

1차 전직까진 마탄을 써가며 렙업하는 재미가 있었고

D급 방어구라도 맞추기위해 23-26렙까지 비탄에서 앵벌이를 하고
- 4일정도해서 지식셋 겨우 맞춤 뼈퀘란걸 늦게 알았음

무기는 도저히 엄두가 안나서 축마 써가며 투렉에서 30렙까지 사냥~

이후 32렙까지 황무지에서 사냥하다 개던 입구 첫방으로 옮기며 D급 마력 반지와 귀걸이 하나씩 주어서 착용하고

34렙까진 기란성으로가서 하피, 메두사, 웜을 잡았다.

34렙까지 지식셋에 마방은 무급과의 짬뽕~ 무기는 여전히 무급인 부두인형을 사용~!

사람들이 모두 놀랜다. ^^;

어쩔 수 있나~ 본캐에 지원도 없이 혼자 위자드를 키우는데 돈이 있을리가....

축마 사용하며 사냥했어도 조금씩은 모여서 34렙 업하니 90만 정도 있길래 계정 만료일까지 하루가 남아서 하루동안 무급이라도 벗어나보자라는 생각에 잡템이랑 부두인형을 파니 140만정도....

현자의 피던가? 악송 아래 등급의 무기를 상점에서 구입(112만정도)하여 사용...

마지막은 다시 황무지로와서 골렘퀘를 했는데 골렘은 정말 그지~!!!

위자드 키우며 파티는 3번정도 해봤나?

자주 안해서 그런지 몰라도 자주 죽기는 하지만 저랩땐 솔로잉 하는게 훨씬 나은듯....

나중에 심심해지면 잠깐씩 할지는 모르겠지만 한달더 결제해서 하기엔 뭔가 부족한 느낌~~~

그래도 나름대로 재미는 있었던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