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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생각

그럼 나도 산타? ^^

by 상오기™ 2004. 12. 11.
테터 리더기로 글을 읽던중 아름다운재단에서 '몰래크리스마스 대작전'을 한다기에 괜찮은것 같아서 참여 했습니다.

솔직히 크리스마스라고 선물 받아본 기억이 없습니다.

그런 여유가 있질 않았기에....

빨간날이라는 의미밖에 없던게 크리스마스였고

지금도 특별한 의미는 없는것 같습니다.

어제 발급받은 외환카드로 첫 결재를 했습니다.
- 교통카드와 현재 사용중인 체크카드, 올앳카드론 '예약'이 안되는게 있어서 어쩔 수 없이 신용카드를 만듬 ^^;
- 할부로 물건 구입하는 일은 없기를....

홈페이지를 한번 둘러보다가 월급 1% 기부도 신청을....
- 지난달 1일부터 직장인~!

즐거웠던 기억이 없던 크리스마스 였지만 제가 사는 '군산'의 한 아이에겐 좋은 기억으로 남았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