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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디지털 액자

by 상오기™ 2008. 3. 13.
귀여운 디지털 액자라고 소개가 되길래 봤더니 나름 괜찮아 보여 흰색, 빨간색 2개를 주문 했습니다.

오늘이 1주년 이라 1년간 찍은 사진을 담아서 주면 괜찮을것 같아서 였습니다 ^^

주문이 폭주하는지 바로 받을 수 있는 색상은 2개 뿐이고 나머진 3-4일 기다려야 한다고 합니다.

2개 주문을 했는데 1개만 오는 바람에 전화해서 1개 다시 받았습니다 ^^;

어쨌든 미니 디지털 액자에 대한 결론은 만족 스럽습니다.



usb 케이블을 연결한후 디지털 액자의 메뉴에서 usb 연결을 하면 아래와 같은 프로그램이 자동으로 실행이 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정말 단순한


제품 설명엔 120장 이었지만 오른쪽 하단과 같이 2개 모두 실제론 107장만 저장이 되었습니다.

사진을 선택한 후 적당히 잘라낸후 추가 버튼을 누르면 오른쪽의 리스트로 추가가 됩니다.

문제는 여러개의 사진을 한번에 추가할 수 없고 무조건 하나씩 클릭해서 '노가다'로 집어 넣어야 합니다.

처음이야 원하는 부분 크롭해서 하나씩 작업을 한다고 해도 이미 작업된 사진을 다시 입력할 때에도 다시 반복해서 한장씩 노가다로 입력을 해야만 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저의 경우 2개의 디지털 액자에 넣어야 했기 때문에 마우스 클릭을 좀 많이 했습니다 ^^;;

그리고 입력한 사진의 순서를 바꿀 수 없습니다.

중간에 삭제 하는것 외엔 무조건 입력 순서대로만 액자에 보여 줍니다.

즉, 그냥 단순히 사진을 넣고 보여주는 기능만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LCD는 128x128의 사이즈로 정사각형 LCD를 갖고있는 핸드폰으로 사진을 보는 수준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2만원 정도론 그냥 적당하다 정도의 느낌?

정말 단순한 기능밖에 없지만 나름 귀엽게 생겼고 간단한 디지털 액자로 보면 무난한 수준이라고 생각 합니다.


구입한 곳 링크
(개인 블로그니 광고하든 말든 상관 없으니...^^;)


이 글은 '상오기 : 자전거 여행과 GPS~!' 의 "상오기™ (sangogi@gmai.com)" 이 작성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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