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집에 다녀 왔습니다.
밑반찬도 갖고 오면서 거의 원액 수준인 복분자주도 한통(1.5리터) 갖고 왔습니다 ^^
술을 거의 마시지 않아서 작은 커피잔에 반만 따라서 홀짝 거리고 있습니다.
안주는 사과 1개~~~~~^^
독하지 않고 달달하니 맛있군요 ㅎㅎ
진한 원액 수준의 복분자주~!
원래는 집에 있는 몇번 우려 먹을거에 원액 섞은걸로 갖고 오려고 했는데 형수님이 집에 맛있게 담근게 있다면서 진하고 달달한걸로 1통 주셨습니다 ^^
술을 많이 안마시니 오랫동안 마실것 같네요 ^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