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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생각/낙서장

아싸~! 슬리퍼를 구입하다.

by 상오기™ 2004. 11. 5.
슬리퍼가 없어서 사무실에서 계속 신발을 신고 있었다.

자리에 앉아있을때는 벗고 있었지만 볼일을 볼때마다 신발을 신었다가 다시 벗었다가 하는게 참 거시기하다.

3일만에 근처의 LG 마트에 야식을 사러갔다가 나오면서 슬리퍼가 보이길래 샀다. ^_________^

발에 열도 많고 그래서 땀도 많은데 이제서야 해방~ ㅋㅋ

사실 바로 샀어야 하는데 근처에 뭐가 있는지도 모르지만 늦게 끝나서 (11시 30분쯤 퇴근함) 슬리퍼를 살 시간도 없었다. ㅠ.ㅠ

새벽에 추워서 깨는데 전기장판이나 침낭이라도 하나 마련해야하고 배개도 없어서 옷이랑 수건을 접어서 배개 대용으로 사용하고 있다. ^^;;

오늘은 퇴근이 없을듯.....

주말엔 쉴 수 있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