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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생각/낙서장

아는게 없으니 삽질만 하네 ㅠ.ㅠ

by 상오기™ 2004. 12. 15.
입사후 펌웨어 소스만 한번 대충 본후 이것저것 하다가 요즘들어 Application Note를 만들어야 하기에 자세히 들여다보며 조금씩 이해를 하고있다.

프로젝트 때문에 팀원들이 모두 파견 나가고 나만 남아있는데 갑자기 소스를 수정해야 할일이 생겼다.

msn으로 물어보며 작업을 하긴 했지만 뭘 알아야 수정을 하지 ㅡ.ㅡ

6시간의 작업끝에 일단은 마무리... ㅠ.ㅠ

아무리 수정을 해도 안되길래 계속된 삽질~~~
- 소스 수정하고 컴파일 하고 보드에 다운로드해서 사진 찍은걸 PC로 전송 받는데 시간이 꽤 걸린다 15~20분 정도 ^^;;

still-shot encoding시 이미지가 깨지길래 왜 그러나 했더니만 화질을 제일 좋게(4단계로 구분)해서였다. OTL

한단계 낮추니 정상적으로 완료~~

다른 문제도 있었지만 1시간도 안걸리는걸 6시간 넘게 하다니..... ㅠ.ㅠ

금요일까지 Application Note 마무리해야 하는데 시간을 낭비했다.

회사에 혼자 남아서 야근하면서 이렇게 글 올리는게 더 낭비인가... ^^;;

결국 꼭 해야할 Application Note는 진도 하나도 안나가고 마는것인가.... ㅠ.ㅠ

소스를 완전히 숙지를 해야 할텐데 언제쯤 가능 하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