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쉬 포켓 GPS S1 (Storyish PocketGPS S1) 2부에선 S1의 장단점등 개인적인 의견을 적어볼까 합니다.
0. S1은 OEM이 아닌 큐비랩의 기술로 만들어진 제품~!
이전에 리뷰했던 아센코리아 GPS755의 경우 OEM 제품으로 그 특성상 출시된 제품 그대로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런 점들이 개선되면 좋겠다란 의견들이 반영이 되지 않고 있죠 ^^
하지만 S1은 큐비랩의 기술로 만들어진 제품이라 제품 출시후에도 발견되는 버그를 즉각 수정하고 꾸준히 기능 추가를하여 펌웨어 업데이트를 함으로써 완성도를 높여갈 수 있습니다.
실제로 리뷰를 하면서 발견한 사소한 버그들이 2차례의 펌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해결 되었습니다.
좋은 하드웨어적인 스팩 보다도 펌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완성도를 높여가는 모습에 좋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소비자의 의견을 반영하여 좋은 제품으로 만들어졌으면 좋겠습니다 ^^
1. OLED의 화사함
기존에 사용해본 GPS는 모두 백라이트 방식이라 S1의 전원을 켰을때 "오~@.@" 하는 느낌 이었습니다.
흑백 TV만 보다가 칼라 TV를 보는 느낌이랄까요?
어두운 밤길을 걸어가며 S1을 보는데 OLED에서 느껴지는 화사한 느낌이 참 좋았습니다.
밤에는 100점~!!
하지만 해가 떠있는 낮에는 OLED의 화사한 느낌이 없습니다.
(밝기 설정을 HIGH로 했을때의 경우임, VERY HIGH 도 있는데 큰 차이가 날지는??)
일반적인 LCD를 사용하는 다른 GPS와 마찬가지로 낮에는 잘 보이지 않습니다.
그늘에선 좀 살아나긴 하죠 ^^
아직까진 낮에도 잘보이는 제품은 쉽게 접하기 어려운것 같습니다.
2. 기압 센서를 이용한 고도 측정
리뷰 제의를 받으며 스펙을 봤을때 "기압 센서"를 보고 솔직히 많이 놀랐습니다.
비슷한 가격대에선 대부분 GPS 위성 신호를 이용하여 고도 측정을 하는 상황이고 현재까진 고가의 상위 모델에서나 볼 수 있는 기능이기 때문 입니다.
기압 센서를 이용하는 것만으론 정확한 고도 측정에 무리가 있지만(기압이란계 상황에 따라 수시로 바뀌기 때문이죠) 위성 신호와 조합하면 한쪽만을 이용하는 방식보단 정확한 측정이 가능하게 됩니다.
아쉽게도 현재로선 S1의 기압계 센서는 단순히 상대적인 고도만을 표시 합니다.
고도 역시 전원을 켰을때를 0m로 인식하여 상대적인 고도차를 보여주는 방식 입니다.
Edge 305 기압 센서와의 차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비교 사진을 찍었습니다.
같은 위치에서 가민 Edge 305의 경우엔 고도가 24m, S1은 0m 입니다.
어떤 차이인지 아시겠죠? ^^
또한 기압 센서의 측정 값은 GPS 로그엔 저장이 되지 않고 5초 주기로 LCD에 표시만 됩니다.
현재 큐비랩에서 위성 신호와 같이 조합하여 고도 측정을 하도록 새로운 알고리즘을 개발중이라고하니 현재의 아쉬운 부분들이 개선되리라 봅니다.
3. MP3 기능도 넣어 주세요~!
S1엔 보이스 레코딩 기능이 있으며 녹음시 MP3 파일로 저장이되고 S1에서 이어폰을 연결하면 S1에서 바로 재생이 가능 합니다.
MP3 파일도 가능할까 싶어 MP3 파일을 넣어보니 S1의 파일 관리 화면에 나타나질 않습니다.
녹음시 생성되는 MP3 파일명과 같은 형식만 인식하는건가?란 생각에 파일명을 변경하니 예상대로 리스트에 나타납니다.
재생을 눌러보니 192kbps의 MP3 파일이 정상적으로 재생이 됩니다 ^^
MP3로 만들어 주세요~!
지금처럼 녹음했던 파일을 재생하는 기능만으론 왠지 아깝다란 생각이 들지 않나요?
하드웨어적인 성능에(GPS 로그를 기록하면서 MP3 재생하는데) 무리가 있는게 아니라면 펌웨어를 수정 하여 MP3 기능을 추가하면 좋겠다란 생각이 듭니다.
4. 전원을 켜면 자동으로 로그 저장이 되네?
메뉴얼을 보지 않은 상황에서 처음 전원을 켜고 로그 저장은 어떻게해야 시작이 될까?란 의문이 들었습니다.
지금까지 사용해본 GPS는 모두 로그 저장을 시작하고 멈추는 인터페이스를 갖고 있었기 때문 입니다.
이 방식에 익숙해서인지 몰라도 십여일을 사용한 지금도 이 방식이 참 낯설게 느껴 집니다.
제가 판단하기엔 사용자의 의지와 상관없이 알아서 로그가 저장이 되는 방식엔 몇가지 문제점이 있습니다.
1. 난 그냥 단순히 전원을 켜서 S1을 만지작 거리고 싶을뿐인데 로그가 저장이 되네?
GPS 신호가 잡히지 않는 실내에선 로그가 저장이 되지 않지만 실외에선 무조건 저장이 되어 버립니다.
이 로그 파일은 쓸모없는 데이타이기 때문에 별도로 삭제를 해야하는 불편함이 생깁니다.
PC에 로그를 다운로드 받아서도 이 파일을 관리해줘야 하니 "안해도 되는 일을 해야한다" 라는 상황이 됩니다.
2. GPS 로그 파일의 초기 데이타엔 대부분 튀는 신호가 들어간다.
종종 GPS 초보자 분들이 저장한 GPS 로그 데이터의 시작 부분이 이상하다란 문의를 해옵니다.
고도나 속도등이 실제와 많이 차이가 난다는 것이죠~
차이가 나는 이유는 GPS 신호가 안정화되지 않고 불안정한 상황에서 바로 데이터를 저장하기 시작했기 때문 입니다.
전원을 켠후 화면에 GPS가 잡혔다고 뜬다고해서 믿을만한 신호가 들어오는건 아닙니다.
말그대로 GPS 신호가 잡혔을뿐이지 신뢰할만한 데이터가 들어오는건 아닌 경우가 많습니다.
저의 경우 GPS 신호가 잡힌후에도 약간 시간을 두고(약 1-2분 정도로 자전거 탈때는 이 시간을 이용해 스트레칭을 합니다) 로그 데이터를 저장하기 시작 합니다.
이렇게하면 초반에 엉뚱한 데이터가 기록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하지만 S1의 경우 GPS 신호가 잡혔다란 판단이 들면 자동으로 데이터를 저장하기 시작하기 때문에 초반에 엉뚱한 데이터가 들어가게 됩니다.
약 1분후 131m에서 4m로 변하죠?
위와같이 6:45:05 ~ 6:45:57 까지의 고도 데이터는 130m 이상으로 나타나고 그 이후엔 20m대로 나타 납니다.
제가 1초 사이에 100여 미터를 내려갔을까요?
위와 같이 약 1분간 엉뚱한 데이터가 저장이 됩니다.
물론 이 시간은 상황에 따라 유동적으로 변합니다.
1-2초만에 안정화가 되기도 하고 2-3분이 지나서야 안정화가 되기도 합니다 ^^
경험상 GPS 수신이 되고 있다란 표시가 뜬후 1-2분 정도면 거의 안정화가 되는것 같습니다.
(제품마다 다르지만 보급형 모델은 대부분 해당되는것 같음)
가장 좋은건 옵션을 두어 GPS가 수신되기 시작하면 자동으로 저장이 되도록 하거나 사용자가 시작 버튼을 누르면 저장이 되는 방식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 생각 합니다.
(타 모델에 있는 기능 같은데 정확히 어떤 모델인지 생각나질 않네요 ^^;)
5. 운동시간보단 다른 정보가 더 중요해~!
기본모드나 운동모드에서 진행 시간만 큰 폰트로 표시가 됩니다.
사용자마다 원하는 정보가 다르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의 경우엔 진행 시간은 큰 의미를 두지 않습니다.
전 자전거를 탈때는 속도와 이동 거리를 중요시하고 등산을 할때는 고도를 중요시 합니다.
그런데 현재로선 자전거를 타면서 운동모드에 표시되는 거리와 시간을 한번에 인식하지 못합니다.
2-3초정도 쳐다봐야 눈에 들어오는데 이렇게 긴 시간동안 한눈을 팔면 사고나기 쉽습니다 ^^;
힐끗 쳐다볼때 속도나 이동 거리가 정보로서 인식이 되어야 하는데 현재로선 진행시간만 눈에 들어 옵니다.
일반 속도계도 속도나 이동거리등 중요한 정보를 크게 보여주고 가민 계열의 GPS는(포어러너나 Edge등) 이보다 더 발전하여 원하는 정보를 선택해서 글자 크기를 지정할 수 있습니다.
Edge 305는 원하는 정보를 자유롭게 선택 가능~!
엣지 305의 경우 위처럼 한 화면에 원하는 정보를 2~8개까지 선택이 가능 합니다.
화면 구성에 따라 폰트가 크게 되기도 하고 작게 되기도 하기 때문에 원하는 정보의 가독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현재 S1의 경우 운동모드로 걸어가면서 볼때도 거리와 속도 정보가 한눈에 들어오지는 않는데 가민의 방식처럼 수정이 되거나 최소한 이동 거리나 속도의 글자 크기를 더 키웠으면 좋겠습니다 ^^
기본 모드 화면에서 진행시간과 고도 정보가 보여지고 운동 모드에선 이 화면에 고도와 속도가 추가되는데 이를 좀 개선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 합니다.
6. 저장한 로그 파일의 관리
S1에 로그 저장시 NMEA 형식의 확장자가 LOG 인 파일이 만들어 집니다.
S1에 저장된 로그 파일 리스트
현재는 이 로그 파일의 리스트를 보거나 삭제하는 기능만 있습니다.
자세한 정보까지는 아니더라도 단순한 리스트보단 해당 로그 파일의 이동 거리와 평속등의 간단한 정보가 추가로 보여졌으면 좋겠습니다.
어짜피 로그 파일이 생성될때 위의 정보들이 계산되어 나오기 때문에(운동모드에서 화면에 표시되는 정보죠) 구현하는데 큰 무리는 없다고 생각 됩니다.
가민 GPS의 경우엔 로그별, 날짜별, 주별, 월별, 년별의 통계는 물론 랩별 이동거리, 속도등 세부적인 정보까지 보여지기에 PC에 연결하지 않고서도 많은 정보를 볼 수 있습니다.
가민 GPS의 수준이라면 더 바랄게 없지만 로그 파일별로 이동 거리와 평속 그리고 현재 S1에 저장되어 있는 로그 파일의 누적 거리와 평속등의 정보가 제공되면 좋을것 같습니다.
예를들어 위의 화면처럼 현재 한 화면에 6개의 리스트가 보여지는데 4개 정도만 보여주고 하단엔 선택한 로그 파일의 추가 정보를 보여주면 좋지 않을까요? ^^
7. GPS 리시버 기능
S1의 경우 USB로 연결하면 네비게이션을 구동할 수 있는 GPS 리시버 기능이 있습니다.
S1을 PC와 연결하면 리시버 드라이버가 있음 |
위의 드라이버를 설치하면 끝~! |
S1 안에 포함된 리시버를 위한 드라이버를 설치하고 S1의 설정 화면에서 USB 수신기로 설정을 하고 USB 케이블을 연결하면 GPS 리시버로 사용이 가능 합니다.
현재 노트북을 갖고 있지 않아서 직접 테스트는 해보지 않았지만 잘되겠죠? ^^
2월중에 블루투스 모델이 별도로 발매가 된다고 하니 관심있는 분들은 기다려 보시기 바랍니다.
8. S1의 내장 메모리는 2GB~!
S1을 살펴보다 내장 메모리의 크기가 2GB나 되는걸 보고 놀랐습니다.
(실제 사용 가능한 용량은 1.6 기가 임)
1초 주기로 35분동안 기록한 로그 파일의 크기가 0.8MB이니 이러한 로그 파일은 2,000,000개를 저장할 수 있고 시간으로 환산하면 1,166,666 시간을 기록 할 수 있습니다.
쉽게말해 용량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죠~!
2기가의 메모리를 사용하는건 단순히 로그만 저장하기 위해서가 아닌 "지도 기능"등 추가될 기능들을 위한것이라 생각 됩니다.
큐비랩에선 상반기를 목표로 S1에 다음과 같은 기능을 추가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지도 기능 : 나브텍 지도를 올릴 예정. 아주 간단한 지도로 현재의 주변만을 볼 수 있는 지도일 것.
운동 기능 : 내부에 있는 가속도센서, 나침반 센서, GPS를 이용한 정밀한 운동량 측정기능.
기타 기능 : 재미를 위한 지오캐싱등의 기능 등 PC 프로그램, 웹서비스 기능.
위의 기능들이 추가된다면 더욱 좋은 제품이 되겠죠? ^^
9. Auto Pause 기능을 넣어 주세요~!!!!!!!!!!!!!!!!!!!!!!!!!!!!!!!!!!!!!!!!!!!!!!!!!!!!!!!!!
아센코리아의 GPS755처럼 큐비랩의 S1 역시 Auto Pause 기능이 없습니다.
이동하지 않아도 지정된 주기마다 계속해서 저장이 되어 버립니다.
메모리 공간도 낭비되고 실제 움직인 시간보다 많은 시간이 기록되게 됩니다.
또한 정지해 있을때는 튀는 신호들을 받아 데이터의 신뢰성을 떨어뜨리게 됩니다.
삼거리에서 신호 대기중 튀는 신호들~!
멈춰있지만 속도는 1.2km/h로 나온다~!
가민 GPS 처럼 Auto Pause 기능을 넣어 정지했을땐 자동으로 기록을 멈추고 다시 움직일때 자동으로 기록을 시작하는 기능이 꼭 필요 합니다.
물론 수동으로 조작이 가능하지만 저 처럼 자주 까먹는 사람은 멈추었다가 다시 시작 버튼을 누르지 않아 운동이 다 끝난후에야 "어라~ 이거 왜 이래~ 내 기록 어디갔어~~~~" 하게 됩니다 ^^;;
가속도 센서까지 있는 S1이니 움직이다 정지하는것과 정지했다 출발하는걸 더욱 정확하게 감지할 수 있을거라 생각 됩니다~!
꼭 넣어 주세요~!!!
10. 자전거 거치대에 대한 이야기
현재 S1에 맞는 자전거 거치대를 별도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아래의 사진들은 16인치 미니벨로인 브롬톤에 자전거 거치대를 이용해 장착한 사진 입니다.
(핸폰으로 찍은거라 화질은 그냥 그래요~^^;)
큐비랩에서 만든 이 자전거 거치대엔 치명적인 단점이 있습니다.
장착 가능한 핸들바의 직경이 20mm 정도라는 것으로 브롬톤과 같이 아주 얇은 핸들바가 아니면 장착이 불가능 합니다.
리뷰를 작성하기전에 큐비랩에 이 문제에 대해 알려 주었고 "곧 조취를 취하겠다"란 답변을 받았으니 거치대가 필요하신 분들은 수정된 거치대가 나오길 기다려야 합니다.
20mm는 생활용 자전거나 극히 일부의 제품에만 사용되는 사이즈로 대다수가 사용하는 핸들바엔 장착이 되지 않습니다 ^^;
또한 현재의 거치대라면 스템엔 장착이 불가능한 구조가 되겠습니다.
(장착 가능한 사이즈도 안되지만 높이가 너무 높아집니다)
핸들바가 아닌 저처럼 스템에 장착하시는 분들은 많은 애로사항이 있습니다 ^^;
GPS나 속도계는 보통 "핸들바"나 "스템" 에 장착이 되기 때문에 핸들바외에 스템에 장착하는 문제도 고려해서 거치대가 제작되었으면 좋겠습니다.
11. S1으로 로깅한 로그 데이터 샘플
S1에서 저장되는 로그 파일 입니다.
스토리쉬 프로그램을 이용한 GPS 로그 관리
(시작 시간과 종료 시간을 보면 저의 출퇴근 시간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ㅠ.ㅠ)
아래의 파일은 GTM을 이용하여 여러개의 로그를 1개의 로그 파일로 저장한 파일 입니다.
시작 지점을 보면(S 마크) 시작 위치가 다른데 GPS의 특성상 같은 장소라고해서 같은 수신력을 보이지는 않기 때문 입니다.
사실 수신이 끝날때까지 기다리면 시작 위치가 거의 동일하겠지만 바쁜 출근길에 그냥 전원을 켜고 외투 주머니에 넣었기 때문에 시작 위치가 많이 다르게 나왔습니다.
당연한 말이지만 외투 주머니에 넣어 버리면 3-4분이 지나도 수신이 안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GPS가 하늘을 보도록 하고 제자리에 멈추어 있어야 빠르면 10초 이내, 아무리 늦어도 1분 이내엔 수신이 됩니다~!!
현재 위의 로그중 청록색의 LP20100206_085405.log 로그만 자전거를 이용하여 자출한 로그이고 나머지는 외투에 넣은채 버스 안쪽에 앉아가며 기록한 로그 입니다.
외투에 넣은채 버스에서 로깅한 데이터지만 크게 튄 신호들은 없는걸보면 확실히 요즘 나오는 GPS는 수신력들이 다 좋은것 같습니다 ^^
길고 긴 리뷰는 끝이나고~!
나중에 생각나면 추가로 3부를 작성하겠습니다.
전 늘 우리나라에서도 가민 GPS 처럼 완성도가 높은 제품이 나왔으면 좋겠다란 생각을 합니다.
아센코리아의 GPS755가 직접 만든 제품인줄알고 많은 기대를 했는데 OEM 제품이어서 좀 실망을 했습니다 ㅠ.ㅠ
큐비랩의 스토리쉬 포켓 GPS S1을 통해 그 가능성을 다시 보았고 현재로선 가능성이 보입니다.
벤처라는 위험한 꿈을 꾸고있다라는 큐비랩이 성공하여 좋은 제품이 많이 만들어 졌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유선 속도계인 시그마 BC1606L과의 비교 사진을 첨부하며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감사 합니다 ^____^
시그마 BC1606L과의 비교 사진 |
시그마 BC1606L과의 비교 사진 |
p.s S1을 분해한 사진도 있는데 회사에 있나 봅니다 ^^;
중요한건 아니니 생각나면 올리겠습니다.
이 글은 '상오기 : 자전거 여행과 GPS~!' 의 "상오기™ (sangogi@gmail.com)" 이 작성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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