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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자전거 이야기

자전거 라이딩시 단거리, 중거리, 장거리로 나누는 기준은 무엇일까?

by 상오기™ 2010. 5. 23.
도싸를 종종 들어가는데 게시판을 읽다보면 보면 유용한 정보들이 많습니다.

읽다보니 라이딩시의 단거리, 중거리, 장거리를 구분하는 내용이 있어 소개 합니다.

출처 http://corearoadbike.com/bbs/board.php?bo_table=Menu01Top1&wr_id=79850

UCI대회규정에도 아마추어대회 최대거리는, 
당일코스(One-day race)는... 
49세까지는 최대 120km, 64세까지는 최대 80km, 65세이상은 최대 40km 이며, 
여성은 39세까지 80km, 40세이상은 40km 입니다. 
ITT는... 
49세까지는 최대 40km, 64세까지는 최대 30km, 65세이상은 최대 20km 이며, 
여성은 49세까지 30km, 50세이상은 20km 입니다. 

철인삼종의 경우... 
풀코스 180km, 하프코스 80km, 올림픽코스 40km 이고요. 

제 생각으로는... 
40~80km는 단거리, 
80~120km는 중거리, 
120~160km는 장거리 라고 봅니다.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자기수준에 맞게 타는 것 아닌가요?


저의 경우엔 이렇게 나누고 있습니다.

단거리 : 0 ~ 40km(2시간 이내)
중거리 : 40 ~ 100km(반나절)
장거리 : 100 ~ 200km(하루)

단거리의 경우엔 보통 2시간 이내로 가벼운 마음으로 다녀오는 거리 입니다.

중거리의 경우엔 100km 이내로 오전이나 오후 시간을 투자하여 다녀올만한 거리를 말하고

장거리의 경우엔 오전, 오후 모두 라이딩에 투자해야 다녀올 수 있는 거리 입니다.


여러분은 어떤 기준을 갖고 계신가요? ^^

아저씨~ 헬멧 쓰시라구요~!!

아저씨~ 헬멧 쓰시라구요~!!



이 글은 '상오기 : 자전거 여행과 GPS~!' 의 "상오기™ (sangogi@gmail.com)" 이 작성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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