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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롬톤27

450시간동안 8000km를 달리며 발생한 첫 자전거 사고 이야기 역시 사고는 언제, 어디서, 어떻게 발생할지 아무도 모르는 것입니다. 한순간의 방심이 사고를 부르는군요~! 06년 7월이후 본격적으로 자전거를 타기 시작해서 현재까지 라이딩 거리 약 8000km, 라이딩 시간 약 450시간 정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GPS로 이용한 2006년 8월부터 현재까지의 라이딩 기록 450 시간동안 8000km를 달리면서 이번처럼 상처를 입을 정도의 '사고'라 부를만한 사건은 이번이 처음 입니다. 제 기억속의 자전거 사고(?) 1. MTB 타면서 산에서 2번 굴렀음 2번 모두 풀숲에 떨어져서 아무런 상처 없었음 ^^; 2. 클릿 사용후 2-3번 넘어짐 클릿 한발만 끼고 정지해 있는데 여친이 옆에서 밀어서 그대로 살짝 쿵~ 하거나 거의 정지된 상태에서 살짝 슬립만 해서 역시 아무런.. 2009. 5. 10.
동네 전체가 예술작품인 정뱅이 마을 정뱅이 마을과 관련된 기사 및 동영상 도시인 위한 시골마을 '정뱅이'를 아시나요? 정뱅이마을, '100년 후에도 살고 싶은 농촌!' 라이딩 코스 : 대전 문화동 -> 혜천대 -> 흑석리유원지 -> 정뱅이 마을 -> 대전 문화동 라이딩 거리 : 약 35km 코스 특징 : 차들이 안다니는 길 위주로 샤방하게 라이딩을 함, 업힐 코스도 없음~! 관련 글 => GPS On(http://gpson.kr/xe/14438) 정뱅이 마을은 작은 시골 마을 하나를 예쁘게 꾸며놓은 곳입니다. 전체관람 시간은 30분 정도면 충분한 규모라서 잠깐 바람쐬는 기분으로 다녀오면 좋은곳이라 생각 됩니다 ^^ 2009. 4. 13.
브롬톤(BROMPTOM) 머드가드 고정 부품(?) DIY 브롬튼의 머드가드의 고정 나사가 잘 풀려서 부품이 도망가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문제는 브롬튼은 나사 하나라도 구하기가 쉼지 않죠 ^^; 철물점에 가면 ㄱ자로된 아래의 부품을 판매 합니다. - 정확한 명칭은 모릅니다 ^^; 가격은 개당 50원? (100원 미만임) 크기와 모양도 여러가지인데 사진처럼 구멍이 하나인 제일 작은 크기를 구입하면 됩니다 ^^ 왼쪽이 원래의 ㄱ자 모양의 부품인데 양끝을 휘어서 오른쪽과 같이 만들어 줍니다. 그러면 브롬톤의 부품과 모양이 99% 동일해 집니다. 머드가드에 구멍을 맞추어보니 완벽한 싱크로율을 보여 줍니다 ^^ 머드가드 지지대를 정상적으로 잘 고정 됩니다. 나사와 너트로 체결하면 브롬톤의 머드가드의 부품과 호환성 100% ^^ 2008. 12.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