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룸에 살때는 방 한쪽에 자전거와 타이어 로라, 공구등을 놓고 살았는데 인천으로 이사하면서 자전거를 비롯해 공구등을 넣어두는 나만의 자전거 방을 만들었습니다~!
나만의 자전거 방~!
타이어 로라와 미벨 2대, 공구들~~
자전거 관련된것 외에는 아무것도 없음 ^^
혼자 살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죠~~~~ㅎㅎ
그래도 자전거를 비롯해 관련된 물건들을 방 하나에 몰아 넣으니 깔끔하니 좋네요 ^^
자전거 로라를 탈때는 드라마나 영화 같은거 봐야 하는데 컴퓨터가 자는 방에 있어서 아쉽게도 음악만 들어야 합니다.
집중하는것도 좋죠~ㅎㅎ
자전거 정비는 방에서 하면 더러워지기 때문에 저 방에 연결된 작은 베란다에서 합니다.
타이어 교체를 하면서 해보니 좀 좁아서 불편하더군요 @.@
하지만 기름때나 구리스등에 방이 더럽혀지지는 않으니 불편함을 감수하는게 낫네요~^^
이 글은 '상오기 : 자전거 여행과 GPS~!' 의 "상오기™ (sangogi@gmail.com)" 이 작성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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