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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롬톤27

오랫만에 찍은 커플 브롬톤~! 오랫만에 커플 브롬톤이 만난것 같아 사진을 한장 찍었습니다. 제 브롬톤(좌측, 옥색+핑크)은 자출하는데 사용하느라 매일 저 자리에 있습니다만 와이프의 브롬톤은(우측) 지난 4월 자여사 전국 정모에 가느라 처음 타보고 그 이후에는 작은방 베란다에 고이 접혀 있었습니다. 요즘 다시 자전거가 타고 싶어 졌는데 한 일주일 정도 새벽까지 계속 자전거를 만지작 거리더군요 ^^ 그러더니 어제 저녁에 혼자 자전거 타고 마실갔다(그립 살려고 부천 OMK 갔다더군요 ㅎㅎ) 오더니 "내것도 여기에 놓을꺼야" 라면서 주차 시켜놓네요 ㅋㅋ 자주 좀 타라고~!!! 이 글은 '상오기 : 자전거 여행과 GPS~!' 의 "상오기™ (sangogi@gmail.com)" 이 작성 하였습니다. "상업적 이용 금지, 원본 출처(링크 포함) .. 2011. 6. 4.
브롬톤의 장점은 일상 생활에 요긴한 짐받이가 아닐까? 오랫만에 자출을 하였습니다 ㅠ.ㅠ 비도 오고 전라도 광주 출장도 다녀오고 하느라 이번주는 거의 자출을 하지 못했네요 ㅠ.ㅠ 며칠전 등록한 "인라인 장비 판매" 글에 구매 의사를 밝힌 분이 계셔서 전화 통화후 예약을 하시겠다고 하여 출근을 하면서 박스에 담아 왔습니다. 관련 글 2011/05/29 - 인라인 장비 정리해요~! 메이플 JUNS + FX-4 845 프레임, ICT 인라인 원피스 슈트 박스가 큰 이유는 레이싱 부츠를 매달고 다니던 인라인 전용 가방도 같이 포장했기 때문 입니다. 인라인 장비 정리하는데 가방만 갖고 있어봐야 쓸일이 없으니까요~~~ 자출을 하기에 자전거에 실어서 와야 하는데 브롬톤엔 짐받이가 달려 있어서 이럴때 아주 유용 합니다. 처음엔 아파트 복도에서 아래와 같이 박스를 실었는데 .. 2011. 6. 3.
생활자전거인 브롬톤으로 피자 배달하기 생활 자전거인 브롬톤으로 팀원들 주려고 이마트에서 피자 한판 사서 배달 했어요 ^^ 피자가 너무 커서 페달에 걸려서 뒷꿈치로 페달 밟느라 평소보다 안장을 낮춰야 하더군요 ㅡㅡ 짐받이가 달려 있어서 전에는 모니터도 배달하곤 했는데 생활 자전거로 사용하기 참 좋은 자전거라고 생각 합니다. 비싼 가격이 치명적이긴하죠 ㅡㅡ 크로몰리라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으니 다행 입니다 ^^ 2011. 6. 1.
일반 케이블을 브롬톤 전용 속선 케이블로 만들기 브롬톤의 경우 자전거에 사용하는 일반적인 케이블이 아닌 전용 속선 케이블을 사용 합니다. 겉선이 포함 되기는 하지만 13000원에 판매중이고 그나마도 재고가 많지 않습니다 ㅡㅡ 그래서 저처럼 일반 케이블을 사다가 머리를 갈아서 브롬톤 전용 케이블처럼 만드는 분들이 많습니다. 전에는 줄을 사용해서 갈아 내느라 두세시간 걸렸는데 이번에 실험실에 있는 그라인더를 사용해 머리를 갈아 버렸습니다 ^^ 작업 시간은 넉넉하게 5분이면 충분해요~!! 작업 결과물 입니다. 나름 이쁘게 잘 갈아냈네요 ㅎㅎ 이제 퇴근후 와이프님 브롬톤의 케이블을 교체하면 끝~~~^^ 그라인더만 있다면참 쉽죠 ㅎㅎㅎ 2011. 5.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