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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품18

자전거 여행, 라이딩시 항상 휴대하고 다니는 용품 (위) 칼, 몽키 스패너, 타이어 주걱 3개, 정비용 장갑, 예비 튜브 (아래) 체인오일, 렌치, 스티커형 펑크패치, 9단, 10단 체인링크, 스포크렌치, 휴대용공구툴, 체인툴 사진에는 없지만 토픽 터보 몰프 펌프 포함 펑크 대비와 체인 끊어 졌을때 연결할 체인 링크와 공구등 제 나름대로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용품들은 항상 안장 가방에 넣고 다닙니다. 아무래도 혼자 달리는 장거리 라이딩을 좋아하기에 간단한 정비는 즉석에서 혼자 해결할 수 있도록 다 챙겨서 다니는 편입니다. 덕분에 미니벨로인 KHS F20-T3를 타고 다니는데 순정의 무게는 10kg 후반대지만 이런 저런 용품을 다 챙기고 다니는 제 T3의 무게는 13.5kg 정도 나갑니다. 장거리 라이딩시 DSLR을 넣고 다니는 토픽 핸들바 가방까지 포.. 2008. 3. 2.
클릿의 세계로~! 에그비터SL + LAKE MX101 작년 12월에 자여사(http://cafe.naver.com/biketravelers.cafe)의 개굴아재님께 클릿 신발을 무료로 분양 받았습니다. 1년동안 스테인레스 재질의 MKS 하프 클립을 사용 하다가 최근엔 플라스틱 재질의 제팔 하프클립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클릿 신발을 받았지만 사용할 클릿이 없었기 때문에 그동안 잘 사용하고 있던 하프 클립을 계속 사용 했습니다. 그러다 주말에 에그비터 클릿이 올라 왔길래 클릿의 세계도 경험해보고 싶어 구입을 했습니다. 200km 정도 사용했다고 하는데 클릿을 끼울때 생기는 자연스런 흠집 외에는 깨끗한 상태여서 중고 물품이지만 별 거부감이 없습니다. (사실 중고라도 저렴하고 사용하는데 문제만 없으면 잘 사용하는 성격 입니다) 자전거에 장착후 안장에 앉아 잠시 테.. 2008. 2.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