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쿨(Bkool) 시뮬레이션 로라를 이용하여 기존에 라이딩했던 GPS 데이터로 코스를 만들어 라이딩 했을때 어느정도 차이가 있는지 궁금하여 테스트를 해봤습니다.

즉, 실제 라이딩한 데이터와 유사한지 아닌지 비교를 해봤습니다.

1. BKOOL vs 실제 라이딩 데이터 - 해외편


스페인 코스를 라이딩한 스트라바 결과스페인 코스를 라이딩한 스트라바 결과


스페인에 있는 코스인데 BKOOL로 시뮬레이션한 데이터를 스트라바에 올렸더니 위와 같이 KOM에 전체 2위등 기록이 어마어마 합니다.
(이미지 캡처후 비공개로 수정하여 기록에 영향을 주지는 않았습니다~!!)

한번도 가보지 않은 코스라 감이 없는데 아무리봐도 실제 기록보다 좋아 보입니다 ㄷㄷㄷ

비슷한 경사도에서 비슷한 파워를 내며 달린다면 맞바람의 영향이 없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기록이 더 좋지 않을까란 예상을 해봅니다.


2. BKOOL vs 실제 라이딩 데이터 - 국내편(화천 DMZ 대회 코스)

해외 코스의 경우 라이딩한 경험이 없으니 감이오지 않네요 ㅡㅡ

그래서 매년 참가하고 있는 화천 DMZ 대회를 이용하여 데이터 비교를 해봤습니다.

화천 DMZ 코스중 해산령 정상까지 약 1시간 정도의 구간만 BKOOL로 열심히 달린후 비교한 데이터 입니다.

결과는? 생각보다 많이 비슷 하네요~!!!

WKO+를 이용한 데이터 비교


지난 6월에 기록한 파워탭 데이터는 해산령 정상까지 약 51분, 평균파워는 198w, IF는 0.972 입니다.

오늘 비쿨시뮬레이션 로라로 동일한 코스를 탔을때 파워탭으로 기록된 데이터는 해산령 정상까지 약 53분, 평균파워는 194w, IF는 0.9 입니다.

비쿨 로라의 데이터는 약 53분, 평균파워는 242w, IF는 0.896(파워미터 데이터는 뻥 파워라 의미 없음) 입니다.

실제 라이딩 했을때보다 2분 정도 느린 수준에 비슷한 평균파워가 기록된걸보면 생각보단 비슷 하네요~!!

실제 파워미터 데이터끼리 비교를 해보면 NP가 6월엔 223, 비쿨은 207인데 6월엔 한창 몸이 올라왔을때라 풀페이스 유지가 가능했고 지금은 11월 이후 하락세라 동일한 FTP 설정(230w)에서 상대적으로 적게 나온것 같습니다.

참고로 대략 6월엔 CTL이 50~60 사이, 지금은 38 정도 입니다~!

파워미터 데이터론 비슷한 수준인데 느낌 상으론 비쿨로 시뮬레이션한게 조금 더 쉬웠다란 생각이 듭니다.

화천 대회땐 해산령 업힐까지 인터벌 치며 달리느라 체력 소모가 있었는데 로라에선 꾸준히 제가 원하는대로 페이스를 유지해서 차이가 있는것 같습니다.

스트라바를 이용한 기록 비교스트라바를 이용한 기록 비교


위의 이미지는 스트라바를 이용하여 해산령까지의 기록을 비교 했습니다.
(비쿨의 시뮬레이션 데이터엔 GPS 정보까지 있어서 기록 비교가 가능함~!)


해산령 입구까지의 TT 구간에서 기록 차이가 있을뿐(중간중간 스마트폰 갖고 놀아서 인듯 ㅡㅡ) 이후 업힐 구간에선 실제 라이딩 데이터와 유사한 기록을 보입니다.

데이터 하나만 비교해서 유사한 것일지도 모르겠지만 조금 더 믿음이 생긴건 사실 입니다~!

일단, 실제와 똑같을수는 없지만 어느정도 유사하게는 체험이 가능하지 않을까에 조금 더 손을 들어주고 싶네요 ^^

추후 데이터가 쌓이면 추가로 관련 데이터를 올리던지 하겠습니다~!
(아마도 귀찮아서 안할듯~~~ㅋㅋㅋ)




이 글은 '상오기 : 자전거 여행과 GPS~!' 의 "상오기™ (sangogi@gmail.com)" 이 작성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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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상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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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다비Darby 2014.12.11 10: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교 자료까지 잘 봤습니다.
    자연스럽게 궁금할 수 있는 것들 중에 많은 부분이 참고가 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