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증명 사진이 필요하여 찾아 보았더니 학교 졸업하며 찍은 증명 사진이 가장 최근의 것이었습니다 ㅠ.ㅠ
이제 다 자랄만큼 자라서 그때나 지금이나 별 차이가 없지만(없다고 생각 하지만) 사진의 크기도 좀 작고해서 집에서 증명사진을 찍어 보았습니다.
상의만 정장 차림을 하고 적당한 뒷배경을 찾아 보았으나 작은 원룸에 그런게 있을리가 없습니다.
집에 있던 폼보드를 벽에 붙이고 흰색 배경으로 찍기로 결정~!
아래와 같이 여러 사진을 찍었지만 부실한 환경에서 찍었더니 크게 마음에 드는 사진은 없습니다.
포토샵으로 레벨 조정만 한후 3cm x 4cm 로 잘라낸후 증명사진을 만들어서 사용하며 오늘의 미션 끝~!!
뽀샵질좀 했어야 했는데... OTL
포토 프린터도 있으니 반명함으로 몇장 뽑아야 겠습니다 ^_____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