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시부터 종무식인데 3시까지 청소만 열심히 하고 기차 타러 왔습니다 ㅎㅎ
4시 50분 기차인데 40분 일찍 도착해서 코레일 라운지에 올라왔는데 PC가 있어서 잠시 블로깅을 하며 글 하나 남깁니다 ^^
용산역엔 없는줄 알았는데 있었군요
덕분에 공짜 커피 마시며 편히 쉬다가 기차를 탑니다~!
표를 미리 예매 안해서 용산-천안아산까지 발권하고 천안아산-서대전은 기차 안에서 연장하려고 했는데 전철타고 오면서 모바일 코레일로 새로고침을 하다보니 표가 나와서 서대전까지 앉아서 가는군요 ㅎㅎ
이제 2009년이 7시간 35분이 남았네요
마무리 잘하시고 2010년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래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_______^
내년엔 블로깅할 여유가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