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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생각/낙서장

근로자의날 & 토요일, 브롬톤으로 자출후 사무실에서 한일은?

by 상오기™ 2010. 5. 1.
근로자의 날 & 토요일 휴무지만(말은 주 5일이지만 출근할때가 더 많음, 늦게까진 있지는 않지만...ㅋㅋ) 출근을 했습니다.

브롬톤을 타고 샤방샤방 자출하고 토요일이라 출근 안하는 분들이 많아서 그냥 사무실 제 자리 옆에 주차를 해놓았습니다.

자리옆에 주차한 브롬톤

자리옆에 주차한 브롬톤


사무실 책상이 너무 지저분해서 일부는자체 모자이크~ㅋㅋ

출근하자마자 삼양 컵라면에 물을 붓고 트윗질을 좀 하고서 라면이 뿔기전에 실험실에가서 먹고 왔습니다.

전 예의바르기 때문에 사무실에서(아무도 없지만) 냄세나게 라면을 먹지는 않아요 ㅎㅎ

라면 냄세가 꽤 강하다는 사실~~~~^^;;

출근할때 입고온 상의 자켓과 땀을 닦은 수건을(샤방하게 와서 땀이 거의 안났음) 세탁기에 넣고 건조 코스까지 넣어주는 센스~~~!!

굶고 출근후 먹을 간식거리

굶고 출근후 먹을 간식거리


라면 하나론 부족해서 책상위에 놓여있던 가나 초코 파이를 하나 까먹었습니다.

훈제 계란은 아직~~~~~

전 입이 짧아서 많이 못먹어요 ㅡㅡ

배부르니 다시 트윗질을 하다가 월요일 테러가 난무하는 중동지역으로 출장가시는 차장님이 출근하셔서 일좀 도와 드렸습니다 ^^

일좀 했더니 이제 점심 먹을 시간이로군요 ㅎㅎ



출근 하신 분들과 집에서 편히 쉬고 계시는 분들 모두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_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