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아이폰과 함께 연동하여 동작하는 나이키센서가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일반 신발에 장착하면 거리와 속도를 측정할 수 있고 순토 트레이닝 시계와 연동하여 효과적은 운동을 할 수 있습니다.
순토 트레이닝 시계를 갖고 있다면 FOOT POD를 구입하여 걷거나 뛰는 운동시 정확한 거리와 속도를 측정할 수 있습니다.
나이키센서를 장착한 신발을 신고 달리기를 하면 보폭을 측정하여 거리를 아이폰에서 확인할 수 있기 때문이죠 ^^
많이 알려져있지는 않지만 순토(SUUNTO)에도 같은 기능을 하는 FOOT POD란 센서가 있습니다.
1. 순토(SUUNTO) FOOT POD
일반 신발에 장착하면 거리와 속도를 측정할 수 있고 순토 트레이닝 시계와 연동하여 효과적은 운동을 할 수 있습니다.
FOOT POD
장착하는 방법은 정말 간단 합니다 ^^
1. 신발끈 밑에 거치대를 끼운다.
위와 같이 신발끝 밑으로 거치대를 집어 넣습니다.
2. 센서를 장착한다.
센서를 거치대위에 올린후 손으로 꾹 눌러주면 단단하게 고정이 됩니다.
센서를 제거할때는 센서를 잡고 거치대 아래쪽을 누르면 쏙~ 하고 빠집니다 ^^
정말 간단하죠? ^^
아래의 사진은 제가 갖고있는 흰색과 검은색 운동화에 장착한 사진 입니다.
흰색 운동화에 장착한 FOOT POD
검은색 운동화에 장착한 FOOT POD
제가 갖고있는건 검은색인데 브로셔를 보면 빨간색과 노란색도 있으니 취향대로 고를 수 있습니다.
순토 트레이닝 시계와 다양한 POD
2. FOOT POD 총평
순토 트레이닝 시계를 갖고 있다면 FOOT POD를 구입하여 걷거나 뛰는 운동시 정확한 거리와 속도를 측정할 수 있습니다.
배터리를 교체할 수 없어 일정시간 사용후 새로 구입을 해야하는 나이키센서와 달리 CR2032를 배터리로 사용하고 있어 센서 뒷면을 동전으로 열어 누구나 쉽게 배터리 교환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순토 트레이닝 시계의 매력은 하고자하는 운동에 맞게 POD만 구입하면 기능 확장이 된다는 점입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이라면 천천히 걷거나 달릴때의 보폭이 서로 다르기 때문에 달릴때의 보폭을 기준으로 센서를 설정하면 걸을때는 정확한 측정이 불가능 하다는 점입니다.
평상 뛰는 속도로 센서를 설정하면 큰 불편함이 없지만 서로 다른 센서 값을 저장해두고 필요할때 바로 불러서 사용할 수 있다면 매번 새로 설정하지 않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나이키센서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 있는지 궁금 하네요 ^^
(사용자분 계시면 댓글로 알려 주세요~!!)
FOOT POD에 대해 궁금한게 있으시면 댓글로 남겨 주세요~!!
이 글은 '상오기 : 자전거 여행과 GPS~!' 의 "상오기™ (sangogi@gmail.com)" 이 작성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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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글 : http://sangogi.com/26569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