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안드로이드폰인 넥서스원을 사용한지 2주가 되어 갑니다.
현재로선 통화음 말고는 단점이라 생각되는게 있는지 모르겠다.
전에 넥서스원을 사고 싶다라고 올렸었는데 결국 넥서스원을 구입 했군요 ^^
조금 더 사용해보고 기회가 된다면 리뷰를 올리겠지만 간단하게 적으면 "좋다~!" 입니다.
2-3시간 만져보니 사용하는데 큰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2주정도 사용하면서 느낀점을 생각나는대로 적어 보겠습니다.
1. SLCD 모델인데 화질이 참 좋다.
2. 게임은 거의 안하니 멀티터치가 안되어도 큰 지장은 없다.
3. 하지만 2번의 문제인지 아직 적응이 안되서인지 글 입력시 오타가 많다.
4. 역시 스마트폰의 배터리 사용량은 무섭다.
5. 내가 생각하는 넥서스원의 최대 단점은 작은 통화음이다.
밖에선 무조건 스피커폰으로 통화해야만 통화가 가능하다 ㅡㅡ
현재로선 통화음 말고는 단점이라 생각되는게 있는지 모르겠다.
6. 게임이나 인터넷시 발열이 꽤 된다.
7. 내가 필요로하는 프로그램은 거의 다 있다.
8. 프로그램을 SD에 설치해도 내장 메모리는 항상 부족하다.
9. 구입전엔 넥서스원의 UI가 안좋다고(불편하다) 들었는데 좋기만 하더라.
현재의 사용 모습과는 많이 다르지만(8월 3일에 캡처한거니 일주일 전~!) 사용후 일주일이 지났을때의 화면 입니다.
지금은 화면 3개에 첫 페이지는 지도 & GPS 관련 프로그램, 두번째는 인터넷 관련, 세번째는 일정 관리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조금 더 사용해보고 괜찮은 프로그램을 소개하면서 다시 캡쳐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