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에 빠져 살지는 않지만 종종 트위터를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종종 맞팔 계산기를 이용해 "제 맞팔율은 100% 입니다" 라고 올라오는데 100% 라는것에 의미가 있나요?
이걸 볼때마다 단순히 맞팔 계산기를 이용한 결과를 보여주기 위한 것인지 "나의 맞팔율은 100%다" 라고 자랑(?)하고 싶은건지 궁금 하더군요~
맞팔이 "트위터의 예의"라서 그냥 다 하시는건지...
자랑은 아니더라도 100%의 맞팔율이 현실적인 수치일 수 있나 싶기도 하구요~^^
저의 경우 "저랑 맞지 않거나 이건 좀 아니다" 싶은 계정을 제외하곤 대부분 맞팔을 하기 때문에(자전거쪽의 경우엔 100% 등록중~) 저 역시 계산해보면 꽤 높겠지만 100%가 아니거든요~
트위터의 숫자들~!
자신의 타임라인을 들여다보면 분명 나랑 성향이 맞지않는 분이 있을텐데 그정도는 그냥 눈감아줄 수 있는 걸까요?
종종 내 팔로워는 몇명이라던지, 맞팔율이 100% 라던지 하는걸 볼때마다 "어떤 의미가 있을까??"란 생각이 드는군요 ^^
가끔 눈팅만 하는 수준이라 그런지 트위터란 동네가 여러모로 아리송한 존재인것 같습니다.
요즘 하도 올리는 글이 없어서 올리는 잡담성 포스팅 이었습니다 ㅎㅎ
좋은 밤 되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