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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파워미터, 로라 트레이닝

[자전거 훈련] 출근전 30분 로라질은 자덕으로 가는 지름길

by 상오기™ 2011. 6. 23.

요즘은 빠르면 5시 30분, 늦어도 6시 정도면 눈이 떠집니다.

바로 일어나진 않고 다시 눈 감았다 뜨면 20~30분 정도 지났으려나?


로라에 연결하기 위한 QR 레버와 로라용 매트도 구입을 했겠다 이젠 마음놓고 로라를 탈 수 있어서 출근전에 잠깐 로라를 탔습니다.

작년에도 아침마다 1시간씩 로라를 탔었는데 택시와 접촉사고가 난 이후로 쉬느라 지금까지 푹 쉬었던 경험이 있네요 ㅠ.ㅠ

알람을 맞춰놓고 다시 1시간씩 타는걸 시도해볼까 합니다 ^^


어쨌든 오늘은 출근 시간의 압박이 있어 딱 30분만 탔습니다.

실내라 큰 선풍기가 간절한 날씨지만 선풍기라곤 작은 탁상용 선풍기밖에 없어서 아쉬운대로 이 녀석이라도 풀 가동~!! ㅎㅎ

실내는 땀이 더 많이 나기에 물도 자주 마시면서 웜업 10분, 10분은 살짝 심박수 올려서 타고 나머지 10분은 쿨다운으로 딱 30분 조합~!!

운동이 된다는 느낌은 별로 없고 자전거를 안탄지 오래되어 30분도 힘들다란 생각밖에 들지 않네요 ㅠ.ㅠ

BRYTON RIDER50 데이터

BRYTON RIDER50 데이터



오늘은 일찍 퇴근하면 1시간 정도 로라를 타고 싶은데 요즘 일이 바빠져서 일찍 퇴근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ㅠ.ㅠ

그래도 오늘이 마지막회인 최고의 사랑은 집에서 볼 수 있을듯 싶네요 ㅎㅎㅎ

이 글은 '상오기 : 자전거 여행과 GPS~!' 의 "상오기™ (sangogi@gmail.com)" 이 작성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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