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빠르면 5시 30분, 늦어도 6시 정도면 눈이 떠집니다.
바로 일어나진 않고 다시 눈 감았다 뜨면 20~30분 정도 지났으려나?
로라에 연결하기 위한 QR 레버와 로라용 매트도 구입을 했겠다 이젠 마음놓고 로라를 탈 수 있어서 출근전에 잠깐 로라를 탔습니다.
작년에도 아침마다 1시간씩 로라를 탔었는데 택시와 접촉사고가 난 이후로 쉬느라 지금까지 푹 쉬었던 경험이 있네요 ㅠ.ㅠ
알람을 맞춰놓고 다시 1시간씩 타는걸 시도해볼까 합니다 ^^
어쨌든 오늘은 출근 시간의 압박이 있어 딱 30분만 탔습니다.
실내라 큰 선풍기가 간절한 날씨지만 선풍기라곤 작은 탁상용 선풍기밖에 없어서 아쉬운대로 이 녀석이라도 풀 가동~!! ㅎㅎ
실내는 땀이 더 많이 나기에 물도 자주 마시면서 웜업 10분, 10분은 살짝 심박수 올려서 타고 나머지 10분은 쿨다운으로 딱 30분 조합~!!
운동이 된다는 느낌은 별로 없고 자전거를 안탄지 오래되어 30분도 힘들다란 생각밖에 들지 않네요 ㅠ.ㅠ
BRYTON RIDER50 데이터
오늘은 일찍 퇴근하면 1시간 정도 로라를 타고 싶은데 요즘 일이 바빠져서 일찍 퇴근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ㅠ.ㅠ
그래도 오늘이 마지막회인 최고의 사랑은 집에서 볼 수 있을듯 싶네요 ㅎㅎㅎ
이 글은 '상오기 : 자전거 여행과 GPS~!' 의 "상오기™ (sangogi@gmail.com)" 이 작성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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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글 : http://sangogi.com/26571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