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 브레이크 케이블링을 짧게해서 우측으로 확 꺽으면 브레이크가 잠기는 문제가 발생하여 설악 그란폰도때 멈췄다가 우측으로 꺽으며 출발하다 브레이크 잠겨서 꽝~~~~ 하며 자빠링해서 오른쪽 팔꿈치 깨지고 장갑 사망~!! ㅜㅜ
케이블링할때 좀 짧게 잘라버려서 새로 할까말까 고민하다 라이딩중엔 안나오겠지하며 안이하게 생각하고 넘어갔더니만 결국엔 자빠링이란 대가로 돌아 오네요~! ㄷㄷㄷ
역시 뭔가 찜찜할땐 그냥 새로 하는게 나을듯~! ㅋㅋ
한번 넘어지고 나니 라이딩중에 신경이 쓰여서 일요일 장거리 투어를 앞두고 새로 케이블링을 했습니다.
교체하는김에 동네 친구 강일이가 자출용 로드에 사용하려고 모셔둔 신형 105 레버를 제 구형 105 레버와 맞교환하는 후원을 해줬기에 변속선까지 새로 케이블링~~~~~~~~~!!!
덕분에 무려 15g 정도 경량화? ㅋㅋ
신형이 구형에 비해 머리가 작아지고 레버 길이도 좀 짧네요?
레버 교체하고 케이블링 새로하고나니 더음이가 사라져서 많이 달라 보이네요~! ^^
그런데 레버만 교체를 했는데 앞변속기 셋팅이 완전히 달라 졌어요 ㄷㄷㄷ
결국 1시간 정도 만지작거려 라이딩하는데 지장이 없게 만들긴 했지만 트리밍도 다르고(아무리해도 구형처럼 트리밍이 되질 않음 ㅋㅋ) 레버 머리 크기도 달라져서 라이딩시 다른 느낌일것 같네요 ^^
적응이 좀 필요할듯?
암튼, 강일이 덕분에 소소한 업글을 하여 좋아요~!!!
케이블링할때 좀 짧게 잘라버려서 새로 할까말까 고민하다 라이딩중엔 안나오겠지하며 안이하게 생각하고 넘어갔더니만 결국엔 자빠링이란 대가로 돌아 오네요~! ㄷㄷㄷ
역시 뭔가 찜찜할땐 그냥 새로 하는게 나을듯~! ㅋㅋ
한번 넘어지고 나니 라이딩중에 신경이 쓰여서 일요일 장거리 투어를 앞두고 새로 케이블링을 했습니다.
교체하는김에 동네 친구 강일이가 자출용 로드에 사용하려고 모셔둔 신형 105 레버를 제 구형 105 레버와 맞교환하는 후원을 해줬기에 변속선까지 새로 케이블링~~~~~~~~~!!!
덕분에 무려 15g 정도 경량화? ㅋㅋ
105 구형 레버 : 496g |
105 신형 레버 : 479g |
신형이 구형에 비해 머리가 작아지고 레버 길이도 좀 짧네요?
구형과 신형 105 레버 비교~!
정면 모양도 다름~!!
레버 교체하고 케이블링 새로하고나니 더음이가 사라져서 많이 달라 보이네요~! ^^
105 구형 레버의 더듬이~!!
신형 105 레버에선 더음이가 사라짐~!!
더듬이가 사라지니 더 깔끔해졌네요~!!
그런데 레버만 교체를 했는데 앞변속기 셋팅이 완전히 달라 졌어요 ㄷㄷㄷ
결국 1시간 정도 만지작거려 라이딩하는데 지장이 없게 만들긴 했지만 트리밍도 다르고(아무리해도 구형처럼 트리밍이 되질 않음 ㅋㅋ) 레버 머리 크기도 달라져서 라이딩시 다른 느낌일것 같네요 ^^
적응이 좀 필요할듯?
암튼, 강일이 덕분에 소소한 업글을 하여 좋아요~!!!
이 글은 '상오기 : 자전거 여행과 GPS~!' 의 "상오기™ (sangogi@gmail.com)" 이 작성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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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글 : http://sangogi.com/265737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