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만화와 애니가 보고 싶어졌다.

한동안 뜸했는데 문득 만화와 애니가 보고 싶어졌다.

헬싱과 풀메탈패닉을 받아서 보았다.

헬싱은 재미 있는데 풀메탈패닉은 별로.....

둘다 애니로도 나왔다는데 풀메탈패닉은 재미가 없다길래 패스~~

헬싱과 최종병기그녀를 받아서 어제 오늘 2틀동안 보았다.

헬싱 : 만화와 비슷한 스토리인데 역시 생동감이 느껴지는 애니가 더 재미있다. 여경 세라스의 활약이 별로여서 아쉬웠다.

최종병기그녀 : 온 세상 사람들이 다 죽는다는 결말. 내 생각에도 곧 지구는 망해서 사라질것같다. 그런데 최종병기그녀의 남친만 그녀의 보호아래 살아남았는데 얘는 뭐먹고살까? 죽은 그녀가 마음속에서 살아있기에 심심하지는 않겠지만 망가진 지구엔 남아있는게 없잖아~! 불쌍한놈...... ㅡ.ㅡ
헬싱보다는 재미없지만 볼만함....

그런데..... 완결이 안된걸 보다니.... ㅠ.ㅠ

끝이 궁금해서 심난하다.

한권한권 나올때마다 읽는 재미도 좋지만 이것보단 완결된거 한번에 몰아서 보는게 100배는 더 재미있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