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당숙모의 전화를 받았다.
심상치 않은 목소리.....
"당숙 돌아가셨다"
평소 술을 많이 드셔서 몸이 좋은건 아니었지만 특별히 이상이 있는건 아니셨는데 집에 혼자계실때 갑자기 돌아가셨다.
전화를 받고 처음엔 무덤덤 했는데 어머니께 소식을 전하자 우시는 어머니와 하나둘 도착하며 오열하는 식구들을 보며 점점 실감이 났다.
다행스러운건 첫째주 주말에 모든 가족들이 내려와 한자리에 모였었다는 것이다.
작은 누나만 내려오지 못해서인지 작은 누나는 그게 제일 마음에 걸려서인지 더 힘들어했다.
살아계실때 부모님께 잘해드려야 하는데 그게 쉽지 않다.
"아버지, 어머니 건강하게 오래 오래 사세요."
심상치 않은 목소리.....
"당숙 돌아가셨다"
평소 술을 많이 드셔서 몸이 좋은건 아니었지만 특별히 이상이 있는건 아니셨는데 집에 혼자계실때 갑자기 돌아가셨다.
전화를 받고 처음엔 무덤덤 했는데 어머니께 소식을 전하자 우시는 어머니와 하나둘 도착하며 오열하는 식구들을 보며 점점 실감이 났다.
다행스러운건 첫째주 주말에 모든 가족들이 내려와 한자리에 모였었다는 것이다.
작은 누나만 내려오지 못해서인지 작은 누나는 그게 제일 마음에 걸려서인지 더 힘들어했다.
살아계실때 부모님께 잘해드려야 하는데 그게 쉽지 않다.
"아버지, 어머니 건강하게 오래 오래 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