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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고2

무사고 12년이 오늘 첫 자동차 사고로 날아 갔어요~ㅠ.ㅠ 98년도에 면허를 따서 지금까지 무사고 였는데 오늘 사고로 날아가 버렸네요 ㅠ.ㅠ 대전에서 장인 어른 차를 끌고서 여친님 모시고 부여 결혼식장에 가다가 800m 남기고 사고가 났네요 ㅡㅡ 사고 지점 : 부여 소방서 로타리 위의 사진과 같이 로타리를 따라 돌고 있는데 상대방 차량이 제 차를 못보고 일시 정지 안하고 바로 진입을 하면서 제 차 조수석과 상대방 차 운전석이 부딪 쳤어요 ㅠ.ㅠ 제가 운전하던 카렌스는 조수석 바퀴가 사선으로 눌리면서 타이어 터지고 옆구리가 만신창이 되었습니다. 다행히 직접 충격을 받은 조수석의 여친님은 크게 다치진 않았네요 ㅠ.ㅠ 만신창이가 된 카렌스에 비해 카니발은 그나마 양호한 상태군요~~ 들이받은 차와 들이받친 차의 차이인가 OTL 상대방 차량 운전자는 아이 2명을 태우고 .. 2010. 10. 31.
450시간동안 8000km를 달리며 발생한 첫 자전거 사고 이야기 역시 사고는 언제, 어디서, 어떻게 발생할지 아무도 모르는 것입니다. 한순간의 방심이 사고를 부르는군요~! 06년 7월이후 본격적으로 자전거를 타기 시작해서 현재까지 라이딩 거리 약 8000km, 라이딩 시간 약 450시간 정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GPS로 이용한 2006년 8월부터 현재까지의 라이딩 기록 450 시간동안 8000km를 달리면서 이번처럼 상처를 입을 정도의 '사고'라 부를만한 사건은 이번이 처음 입니다. 제 기억속의 자전거 사고(?) 1. MTB 타면서 산에서 2번 굴렀음 2번 모두 풀숲에 떨어져서 아무런 상처 없었음 ^^; 2. 클릿 사용후 2-3번 넘어짐 클릿 한발만 끼고 정지해 있는데 여친이 옆에서 밀어서 그대로 살짝 쿵~ 하거나 거의 정지된 상태에서 살짝 슬립만 해서 역시 아무런.. 2009. 5.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