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2 [자취생활] 밥한지 한시간이 지나도록 밥이 안되는거야~~ 오랫만에 주말을 맞이하여 설겆이를 하고 ㅡㅡ 쌀을 씻어 오랫만에 밥을 합니다. 설겆이 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에(얼마 안되어도 속도가 느린지 오래 걸리더군요 ㅠ.ㅠ) 쌀을 먼저 씻고 밥솥에 넣고 설겆이를 했습니다. 설겆이를 다 끝내고 집안 청소 좀 하다가 이제 밥이 다 되어가나 하고 봤는데 압력밥솥이 조용~~~ㅠ.ㅠ 정신을 놓고 다녀서 그런지 밥통 넣고 전원 코드만 꽂은 상태더군요~~~ 한시간 넘도록 그냥 보온 상태? ㅎㅎ 급취사 버튼을 누르려다 그냥 취사 버튼을 눌렀습니다. 오늘 주말도 아점(아침+점심)을 먹게 되겠네요~! OTL 자취 하면서 굶지 않으려면 정신 잘 차려야 합니다 ㅠ.ㅠ 2010. 6. 19. 아악~! 돈까스 먹고 싶은데 손이 닿질않아~ㅠㅡㅠ 팔꿈치까지 반깁스를 했더니 젖가락에 쫄깃쫄깃한 치즈 돈까스를 집었지만 입에 넣을수가 없어요 ㅠ.ㅠ 2009/05/11 - [나의 생각/낙서장] - 태어나서 처음으로 팔에 깁스 했어요 ㅠ.ㅠ 아무리 구부려도 내겐 너무 먼 당신~! 아악~~~~ 내 돈까스~!!!!! 결국.... 주인 아주머니가 포크를 주셔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ㅠ.ㅠ 그런데 어른용 포크와 어린이 포크 2개를 내밀면서 선택하라고 하시더군요 ^^;;;; 당연히 빨리 먹기 위해서 어른용 포크를 선택했습니다 ^^ p.s 팔꿈치까지 고정해놔서 숟가락 머리쪽을 잡아야 겨우 입에 들어갑니다 ㅠ.ㅠ [이미지출처] http://citizens.tossi.com/posting/20081006004727707446 2009. 5.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