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포닭강정1 중독성이 있는 신포 닭강정~! 2주 전에는 여친님과 둘이 가서 먹고 지난 일요일에는 여친님과 여친님 친구까지 셋이서 신포 시장의 신포 닭강정을 먹고 왔습니다. 2주 연속으로 먹은 것이죠~@.@ 지난 2월엔가 처음으로 먹어 봤는데 사가지고 먹는것보단 역시 그 자리에서 바로 먹는게 더 맛있는것 같아요~!! 물론, 식은 닭강정도 그 특유의 맛이 있더군요 ^^ 하지만 여친님이나 저나 둘다 잘 먹기 때문에 중자 시켜서는 살짝 아쉬움이 남을 지언정 남지는 않아요 ㅋㅋ 대자 시키면 몇조각 남겨서 포장해서 집에 갖고 갈텐데....ㅠ.ㅠ 중독성이 있는 맛이지만 가격도 둘이 먹기에 부족하지 않는 중자가 9,000원, 셋이 먹기에 적당한 대자가 14,000원이라 크게 부담이 되지 않습니다. 여침님이 다음에는 신포 닭강정 옆에 있는 만두 먹으러 가자고 하.. 2010. 5.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