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라이딩4 랜도너스 400km 평속별 라이딩(예상 완주) 시간~! 랜도너스 400km의 경우 제한 시간이 27시간으로 토요일 08시에 출발하여 일요일 11시까지 목적지에 도착하면 됩니다~! 저의 경우 평속 22km/h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200, 300때는 본의 아니게 페이스 높은 팀이 만들어져 너무 달렸음 ㅠ.ㅠ) 휴식을 제외한 라이딩 시간만 18시간 35분 입니다. 식사는 총 3번이고 CP별 휴식등을 고려하면 대략 5시간 정도의 휴식 시간이 필요할것 같습니다. 예상 도착 시간은 오전 7시 35분~! 8시 출발이니 24시간안에 들어오는게 목표 입니다 ^^ 천안-용산 급행이 7시 21분, 8시 19분이므로(일반 전철은 더 많고~~) 이를 목표로 달려볼까 합니다. 날씨가 살짝 추울것 같다니 밤새서 달리려면 따뜻하게 입는게 좋을것 같고 졸지 않으려면 MP3와 스피커를 챙.. 2012. 3. 19. 추천하는 자전거 라이트, 타이탄 x2000 줌 라이트(Q3) 자전거를 처음 탔을때 구입했던 라이트는 캣아이 제품 이었습니다. AAA 건전지를 사용했던것 같은데 밝지도 않고 사용 시간도 짧았던 기억이 납니다. 그후에 구입했던건 LED LENSER 7747 이었던가? 이건 밝기는 괜찮았는데 사용 시간이 길지 않았습니다 그 후엔 할로겐을 구입 했습니다~! 할로겐은 무겁고 비싸다란 단점을 제외하곤 정말 만족스러운 라이트 입니다. 눈부심이 없는 편안한 빛에 가로등 하나 없는 국도에서도 차선 하나를 밝혀주기 때문에 낮에 달리는것과 별 차이 없이 달릴 수 있었습니다. MTB 탈때는 달고 다니기 좋았는데 미벨로 바꾸면서 덩치큰 할로겐을 사용하기엔 부담 스러워 중고로 판매하고 이후엔 P4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P4 정도의 밝기만 되어도 일반적인 도로 라이딩 상황에선 충분 하다고 .. 2009. 10. 27. 보호장구(헬멧?) 안하면 자전거사고시 과실비율이 50% 라고? Warning: Getting Bicycle Tire Stuck in Tracks May Cause Loss Of Hands And Feet by sea turtle 오늘 뉴스 기사를 보니 국가가 관리하는 도로의 관리 부실로 사고가 나도 보호장구 없이 자전거를 타고 있었다면 자기 책임이 50% 정도 있다라는 판결이 나왔다고 합니다. 관련 기사 "보호장구 안하면 자전거사고 자기책임 50%" 재판부는 "가로등 없는 초행길에 보호장구 없이 자전거를 탄 원고의 과실도 사고 발생에 50% 정도 영향을 끼친 것으로 봐야 한다"며 국가 책임을 50%로 제한 국도변 인도를 자전거를 타고 가다 20㎝가량 꺼진 곳에서 균형을 잃고 쓰러져 목뼈가 부러지는 바람에 불구가 되자 치료비와 향후 수입 손실 등 10여억원을 요구하는.. 2009. 7. 12. 안전한 야간 라이딩을 위한 레이저로 만들어내는 자전거 차선 컨셉으로만 존재하던 아이디어가 현실화가 된다면 어떻게 될까요? [출처] Stay Outta My Lane 올 1월 중순 야코 디자인에 위 사진과 같이 레이저를 이용하여 자전거 차선을 그려주는 아이디어가 올라 왔었습니다. 야간에 라이딩을 하는 경우 자신의 위치를 알리는게 중요하기 때문에 이러한 아이디어가 실제로 만들어 진다면 좋겠다란 생각을 하게 됩니다. 대부분 아이디어로서의 컨셉만 존재하는데 실제로 만들어지는 제품이 있습니다. LightLane : http://www.lightlanebike.com LightLane이란 곳에서 이 아이디어를 이용하여 레이저를 이용하여 자전거 차선을 그려주는 제품을 개발하고 있고 현재 프로토 타입까지 만들어졌습니다. 아래의 동영상을 보시면 야코 디자인에서 선보인 아이디어가.. 2009. 6.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