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V61 2년여만에 자전거 용품을 질렀다~! 08년도 중반쯤 마지막으로 자전거 용품을 지른것 같네요~~~ 그 이후엔 자전거 탈일이 거의 없어서 자연스레 자전거 용품을 구입할 일도 없었습니다 ㅡㅡ 회사까지 1.5km 정도의 거리라 짧은 자출을 하는데 며칠전 브롬톤 뒷바퀴 밸브쪽의 튜브 안쪽이 찢어져서 지난 주말을 맞이하여 정비를 하려고 튜브를 찾아보니 16인치 튜브가 하나도 없더군요 OTL 전 제게 필요한 정비 공구나 용품은 대부분 미리 구해놓고 사용하는 스타일이라 "당연히 있을거야" 라고 생각 했는데 없어서 살짝 당황을~~~~~ㅎㅎ 20인치 튜브인 슈발베 SV6만 3개 있고 16인치~18인치 튜브인 슈발베 SV4는 1개도 안보였습니다 ^^;; 오늘 출근해서 근처의 자전거 샵에 있는지 5군데 전화를 해봤는데 16인치 미벨용 튜브는 단 한군데도 없더군.. 2011. 2.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