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픽 안장 가방에 들어있는 필수 용품들
(위) 칼, 몽키 스패너, 타이어 주걱 3개, 정비용 장갑, 예비 튜브
(아래) 체인오일, 렌치, 스티커형 펑크패치, 9단, 10단 체인링크, 스포크렌치, 휴대용공구툴, 체인툴
사진에는 없지만 토픽 터보 몰프 펌프 포함
(아래) 체인오일, 렌치, 스티커형 펑크패치, 9단, 10단 체인링크, 스포크렌치, 휴대용공구툴, 체인툴
사진에는 없지만 토픽 터보 몰프 펌프 포함
펑크 대비와 체인 끊어 졌을때 연결할 체인 링크와 공구등 제 나름대로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용품들은 항상 안장 가방에 넣고 다닙니다.
아무래도 혼자 달리는 장거리 라이딩을 좋아하기에 간단한 정비는 즉석에서 혼자 해결할 수 있도록 다 챙겨서 다니는 편입니다.
덕분에 미니벨로인 KHS F20-T3를 타고 다니는데 순정의 무게는 10kg 후반대지만 이런 저런 용품을 다 챙기고 다니는 제 T3의 무게는 13.5kg 정도 나갑니다.
장거리 라이딩시 DSLR을 넣고 다니는 토픽 핸들바 가방까지 포함하면 16kg 정도?
왠만한 입문용 MTB 보다 무거운 자전거를 끌고 다닙니다 ^^;
남들은 1g 이라도 줄이고자 노력하는데 경량화엔 무관심한 라이더 입니다 ^___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