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를 한번 타볼까 하고 도전을 하신후 대부분 "안장"에 대해서 고민을 합니다.

조금만 타도 엉덩이가 많이 아프기 때문이죠~~~^^



이후엔 "
좋은 안장을 사야 하나?" 하고 고민을 합니다.

여기서 좋은 안장이란 대부분 고가의 안장이라 생각들 하시죠~

이건 다 뻥~! 입니다~!


사실상 고가의 안장은 "무게"를 줄였기 때문에 비싼것이지 편안함과는 다른 이야기 입니다.

자전거쪽에서 경량화에 발을 담그게되면 출혈이 심해 집니다.
(다른 취미도 마찬가지지요~~~~)

1g 줄이기 위해 몇십만원, 몇백만원을 투자하는 상황을 겪게 되죠 ^^




안장이 불편 하세요?

더 좋은 안장을 사용하면 안아플것 같나요?

처음엔 뭘 사용하던 다 아픕니다.

몸에 익숙해진 안장도 몇달만에 타보면 영 어색하고 잠깐의 라이딩으로도 엉덩이가 아파 옵니다 ^^



개인적으로 안장이 내 엉덩이에 맞는지를 판단하는건 최소 100km, 권장 하는건 500~1000km 정도는 타봐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 어느 정도 핏팅은 했다는 전제 하에서~!!

일정 기간동안 적응을 하려 했는데도 불편하다면 바로 바꾸세요~!




남들이 좋다는 안장이 나한테도 좋을거라는 환상은 버려야 합니다.

남자와 여자간의 궁합이 중요하듯

안장과 내 엉덩이와의 궁합도 중요 합니다~!! 




저의 경우 장거리 라이딩을 좋아하는 스타일이라 푹신한 안장만 아니라면 큰 불편함이 없습니다.

그래서 2만원인가 주고 구입한 벨로 안장으로 큰 불편함 없이 잘 타고 있습니다 ^^

저렴한 벨로 안장

저렴한 벨로 안장


다른 자전거에는 30만원 정도 하는 가죽 안장이 달려 있습니다.

비싼 가죽 안장

비싼 가죽 안장





2만원 짜리 벨로 안장과의 편안함의 차이?

크게 느껴지지 않습니다 ^^

오히려 아직 익숙해지지 않아서 인지 이 가죽 안장이 더 불편 합니다.




그렇다고 엉덩이를 보호하기 위해 패드가 달린 져지를 입지도 않습니다.

전 그냥 속옷위에 추리닝 하나 입고 100km 이상의 장거리 라이딩도 합니다.

라이딩을 하며 안장 위에서 엉덩이의 위치를 계속 바꾸고 내리막에선 무조건 엉덩이 들어주면 별 다른 고통을 느끼지 못합니다.




막연히 비싼 안장은 좋은 안장이고 오래 타도 아프지 않겠지라는 환상은 버리고 

내 엉덩이와 궁합이 잘 맞는 안장을 찾으시는게 관건 입니다 ^^



안장은 익숙해질때까지 일정 시간 이상 타보신후 지름신을 맞이하시는게 좋습니다~!



저처럼 아무 안장이나 큰 불편함이 없는 저질 궁뎅이라면

"당신은 행운아~!"


[이미지 출처] http://hnj007.egloos.com/283523

Posted by 상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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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bicyclemap.tistory.com BlogIcon 자전거도로 2009.05.01 14: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축복 받은 저질 궁댕이 입니다~ㅋ

  2. Favicon of https://woomzip.tistory.com BlogIcon 광현™ 2009.05.03 20: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저는 그저 부럽기만 합니다. ㅠㅠ 지금이야 이런 저런 이유로 벨로를 사용하고 있지만.. 항상 탈 때마다 아픔을 느낍니다. (학창시절 말뚝박기 에이스였죠..;;; ) 저는 브룩스를 달았을 때, 앉자마자"아. 이건 완전 다른 안장이다."라는 느낌이 강하게 들 정도로 큰 차이를 느꼈었거든요.^^ 저도 다른 분들처럼 카본안장도 한 번 써보고 싶은데, 앉자마다 뼈가 깨질 것 같아서 바로 포기했습니다. ㅠㅠ

    • Favicon of https://sangogi.com BlogIcon 상오기™ 2009.05.04 00: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전 카본 안장은 아직 써보질 못했는데(대부분 고가라서 ㅡㅡ)

      사용해보신 분들은 대부분 처음의 엄청난 고통을 이겨내야 사용할 수있다고 하더라구요 ㅋㅋ

      엉덩이 까져서 딱지가 여러번 나야 한다나...ㄷㄷㄷ

    • Favicon of https://woomzip.tistory.com BlogIcon 광현™ 2009.05.04 15: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ㄷㄷㄷㄷㄷ
      그냥 카본안장은 포기를 해야겠습니다. ㅋㅋㅋ

  3. Favicon of https://eejemap.tistory.com BlogIcon 잡학왕 2009.05.04 14: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본에서 느낀거지만....살빠지면 안장은 그냥 편해지더라구요. ㅠㅠ

  4. 슨갱 2009.05.06 00: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래도 난 브룩스 스위프트~!가 편해
    그 전에 노틸러스에서 할인판매3만5천원주고 산
    셀레 이탈리아 그.. 옥타비아인가 하는 안장도
    무지 좋았는디 ㅋㅋ
    아스피디는 그나마 적응했어요 ㅋ

  5. Favicon of http://aiesecks.tistory.com BlogIcon 아디오스 2009.06.18 20: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ㅋ 그렇군요... 오래된 자전거라.. 안장이 영 불편한데...

    새안장 살까 말까 고민하는 중입니다... 에고

    • Favicon of https://sangogi.com BlogIcon 상오기™ 2009.06.18 21: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오래되었다면 저렴한걸로 하나 마련하시는것도 좋지 않을까 싶네요 ^^
      새안장 사도 적응하는 시간이 필요하겠지만 오래된 안장이 불편하다면 바꾸시는게 좋죠 ^___^

  6. Favicon of http://odydy311.tistory.com BlogIcon 야야곰 사냥꾼 2009.09.01 12: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내리막 길이서 엉덩이를 들어 주면 되군요. 속도가 날때 들어 주거나요


    안장은 그런데 사람들이 왜 빼가는거죠. 전 도저히 그게 이해가 안가요. 자기것 보다 좋으면 빼가는건가요?

    • Favicon of https://sangogi.com BlogIcon 상오기™ 2009.08.31 08: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자기것보다 좋아 보여서 바꾸고 싶은걸지도 모르죠~!
      안장이야 누구껀지 크게 티가 나는것도 아니고 그냥 교체 하기도 쉽잖아요~
      그리고 재미삼아 빼서 버리는 사람도 많을 거에요 ㅡㅡ
      엉덩이는 평지에서도 가끔 엉덩이 들어주면 통증 감소에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