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를 사용하고 있는 블로거들은 하루에 수백개, 수천개 달리는 스팸 댓글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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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팸 댓글을 처리할 방법이 없어 결국 대부분 저처럼 댓글을 "로그인한 사용자"만 달 수 있도록 하거나 스팸 댓글이 등록되는 포스트를 비공개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임시조치 이지만 로그인한 사용자만 댓글을 달 수 있도록하니 티스토리 유저들만 사용하는 블로그가 되어 버립니다.
네이버처럼 그들만의 리그가 되어야 하나요?
스팸 대란으로 고생하는 블로거들이 계속하여 관련 포스트를 올리고 있는데 티스토리는 "공식적으로" 아무런 언급이 없습니다.
티스토리 공지사항
저의 경우 스팸에 시달리다 8월 7일에 댓글 제한을 하여 현재에도 스팸 대란이 계속되고 있는지 아니면 티스토리가 해결을 하여 스팸 대란이 끝났는지 알지 못합니다.
확인하기 위해 댓글 제한을 풀어보고 스팸 댓글이 등록되면 다시 제한하고 스팸 댓글이 없으면 "아~ 티스토리가 해결했구나" 해야 하나요?
티스토리는 "맛집"에 신경쓸게 아니라 실질적으로 블로거들이 고생하고 있는 스팸대란에 대한 입장을 공지사항으로 올려야 합니다.
티스토리는 스팸 댓글이 달리지 않게 조치를 취하고 있나요?
아니면 맛집 이벤트에 신경쓰느라 바쁜 건가요?
"이러한 상황이니 조금만 기다려달라~!" 라고 알려 주는게 힘든건가요?
지금의 상황이 공지로 올릴 필요가 없는 사소한 것으로 판단을 하는 건가요?
지금처럼 아무런 언급도 없이 이 상황이 계속되면 텍스트큐브닷컴으로 이전 하겠습니다.
적고나서 생각해보니 텍큐닷컴도 티스토리랑 같은 계열....ㄷㄷㄷ
이 글은 '상오기 : 자전거 여행과 GPS~!' 의 "상오기™ (sangogi@gmai.com)" 이 작성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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