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도둑을 잡았습니다란 제목의 글이 보이길래 자전거를 타는 사람이라 클릭해서 봤습니다.
잡고보니..고 1..
그녀석 집에 같이 가서 그녀석 부모님께 자초지종 말씀드리고..
따끔하게 한마디 하려고 했으나..
부모님왈 : 그깟 자전거 얼마나 한다고 간수 잘못하고..하나 물어줄 테니 우리 아들한테 뭐라 하지 말아라..
자전거 싼거는 훔쳐가도 아무말도 하지 말라는 건가요? ㅡㅡ
가격을 떠나서 훔쳤다라는게 문제인건데 자기 아들만 감싸려고 하는군요.
제가 피해자라면 저 말을듣는 순간 바로 경찰서로 갔을것 같네요 ^^;
그깟 자전거의 가격은 540만원밖에 안한다는군요
지갑 열고 그깟 자전거 한대 얼릉 사라고 돈을 주지는 않았나 보군요
개념 먼저 필요하신것 같아요 ^^;;
도난 자전거는 아니고 프레임만 같은 자전거~!
Trek 8500 by Ham H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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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상오기 : 자전거 여행과 GPS~!' 의 "상오기™ (sangogi@gmai.com)" 이 작성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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