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룸에 살때는 방 한쪽에 자전거와 타이어 로라, 공구등을 놓고 살았는데 인천으로 이사하면서 자전거를 비롯해 공구등을 넣어두는 나만의 자전거 방을 만들었습니다~!
나만의 자전거 방~!
타이어 로라와 미벨 2대, 공구들~~
자전거 관련된것 외에는 아무것도 없음 ^^
혼자 살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죠~~~~ㅎㅎ
그래도 자전거를 비롯해 관련된 물건들을 방 하나에 몰아 넣으니 깔끔하니 좋네요 ^^
자전거 로라를 탈때는 드라마나 영화 같은거 봐야 하는데 컴퓨터가 자는 방에 있어서 아쉽게도 음악만 들어야 합니다.
집중하는것도 좋죠~ㅎㅎ
자전거 정비는 방에서 하면 더러워지기 때문에 저 방에 연결된 작은 베란다에서 합니다.
타이어 교체를 하면서 해보니 좀 좁아서 불편하더군요 @.@
하지만 기름때나 구리스등에 방이 더럽혀지지는 않으니 불편함을 감수하는게 낫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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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방... 부럽습니다~^^
감사 합니다 ^^
혼자 외로이 살다보니 짐이 적어서 가능한 일이죠~~
좋은 밤 되세요 ^^
매니아라 역시 틀리군요,..
하하
감사 합니다 ^^
부러운데요.. ^^
아주 바람직합니다. ㅎㅎ;
자전거 매니아인 카리님도 방 하나 마련하세요~~~~^^
그게 원하는대로 되면 얼마나 좋겠어요. ^^
즐거운하루 되세요~
그래도 언젠가는 가능 하겠죠~! ^^
좋은 밤 보내세요~~~~~
우와 너무 멋지군요. ㄷㄷ 럭셔리합니다.
피아랑님만 하겠어요 ㅎㅎ
계룡산도인 2010.05.28 16: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전거 방이라..부럽네요~
인천에 있는 자취방은 머무는 날이 한 달에 10일이 채 안되어
작은 원룸으로 구했는데, 지금 자전거는 왕자행거에 걸려있답니다.
나중에 꼭 저도 자전거 방을 따로 마련해야겠네요~
한쪽에 보이는 공구통은 자전거 전용 공구통인가요?
한쪽에 보이는 검은 박스는 공구 박스 입니다.
http://sangogi.com/2656888
아이스툴껀데 오래전에 공구할때 나름 저렴(?)하게 구입했는데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
사실 집에서 할 수 있는 간단한 정비는 그냥 육각렌치와 드라이버만 있으면 되긴 합니다만 조금 더 욕심을 내서 정비하려면 이것저것 추가되니 공구세트로 하나 마련하는게 낫다고 봅니다.
한국가면.. 로라 놓을 공간도 없을텐데 마냥 부럽네요...
전 로라를 옥상에 설치해놓고 거기서 타야할듯 -_-;;
저도 4층 꼭대기라 여름엔 옥상에 올려놓고 타볼까하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어두워서 전등만 하나 켜면 될것 같은데 실행해볼지는 모르겠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