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관련 글을 한곳에 모아서 보기위해 만든 자전거 소식(http://bike.sangogi.com/)이란 메타 사이트에 올라온 포스팅중 괜찮은 글만 모아서 올려볼까 합니다.
매일 하기는 힘들고 생각나고 시간이 날때마다 정리해서 올리려고 합니다.
2010년 6월 7일 ~ 6월 14일, 자전거 소식
문경 철로 자전거를 소개하는 포스팅 입니다.
양끝으로 어른 2, 중간에 아이 2 정도 탈 수 있으며 요금은 1만원 정도라고 하는군요 ^^
이런 철로 자전거가 여러군데 있는데 한번쯤 타보고 싶더군요~!
1박 2일에서도 한번 소개가 되어 많은 분들이 보셨을것 같네요.
늘 느끼는 것이지만 인도위에 그려진 무늬만 자전거 도로인것도 문제지만 그나마 만들어진 곳도 대부분 주차장이 되어 버렸거나 상가에서 내놓은 물건들로 꽉 차있습니다.
솔직히 자전거 도로위에 주차된 차를 보면 지나가며 페달로 쭉 긁어주고 싶다는 생각을 종종 합니다 ㅡㅡ
자전거 도로가 제대로 된 곳이 거의 없다는 것과 그나마 있는곳도 제대로 사용할 수 없는 현실이 참 안타깝습니다 ㅠ.ㅠ
자전거의 방향 표시를 해주는 아이템은 이미 기존에도 많이 소개가 되었습니다.
실제로 제품으로 나온 것들도 있죠 ^^
하지만 이런 제품을 볼 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자전거든 의류든 좌, 우측을 구분하여 보여준다 하여도 실제 차에서 볼때는 그냥 뭔가 깜박인다 정도로만 인식이 된다고 생각 합니다.
방향을 표시할 정도로 크고 확실한 방법을 만드는건 쉽지않다라는게 제 개인적인 의견 입니다 ^^
고군산 열도인 선유도를 아시나요?
섬 전체를 돌면 약 30km로 아침 배를 타고 들어가서 여유있게 돌고 저녁 배로 나오기 딱 좋은 당일 자전거 여행 코스로 좋은 곳입니다.
지난번 여친님과 당일치기로 다녀온것까지 합치면 3번은 다녀온것 같네요 ^^
한번도 가보지 않으셨다면 꼭 가보세요~!
브롬톤 좋죠~!
가격이 비싸다는것만 빼구요~~~~~
아~ 무겁기도 하군요 @.@
부품 호환성도 그지 같고 가격도 저렴하지 않아요 ㅡㅡ
하지만, 다 용서가 됩니다.
남자라면 역시 핑크 브롬톤 정도는 타줘야죠~!!
여친님이 사주셔서(본인은 장기대여라고 우기지만 ㅋㅋ) 편도 1.2km 자출을 하며 잘 타고 다닙니다 ^^
마음이 끌리는 제목의 글을 보면서 소개를 하니 5편 정도가 나오는군요.
하지만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ㅎㅎ
[출처] 구글 이미지 검색
이 글은 '상오기 : 자전거 여행과 GPS~!' 의 "상오기™ (sangogi@gmail.com)" 이 작성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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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글 : http://sangogi.com/2657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