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국내에 정발된 Bryton Amis S630 리뷰(사용기) 입니다.
Amis S430, S630은 기존에 Bryton에서 발매한 Cardio 40, 60시리즈의 후속 모델로 기본적인 기능은 비슷하며 가장 큰 차이점은 블루투스를 이용한 스마트폰과의 연동 기능 입니다.
스마트폰을 사용하여 데이터 업로드가 가능하며 페어링 상태에서 전화가 오는 경우 S630에 진동과 함께 알림창으로 전화번호와 이름이 뜹니다.
아쉽게도 문자 연동은 안되는군요 ^^
스마트폰 연동 기능 외에도 기존 Cardio 모델과 같이 경쟁 모델에 비해 가벼우면서 저렴한 가격을 갖춘 GPS 시계 입니다.
1년 넘게 사용해온 순토 앰빗2가 이쁘고 정장을 입거나 일상 생활에도 잘 어울리긴 하지만 손목에 차고 달리기를 하는데 있어선 개인적으로 묵직한 느낌이 들어 운동시 선호하지는 않습니다.
무거운 시계는 처음엔 괜찮은데 달릴수록 손목에 찬 시계의 무게감이 점점 커지기 때문 입니다.
S630은 앰빗과 비교하면 튀는 디자인이라 정장을 입고서 착용하기엔 어울리지 않지만 가벼운 무게로 인해 달릴때 손목에 아무런 느낌이 없을 정도로 운동에 특화되어 있습니다.
현재까진 달리기보단 자전거를 타거나 평소에 계속 차고 다니면서 사용을 하고 있지만 자전거는 이제 시즌오프가 되어 슬슬 달리기를 하며 본격적으로 사용해볼까 합니다 ^^
첫 사용기는 S630 사진만 보여주는 수준에서 마무리를 하고 기능 관련 부분은 다음에 올릴 사용기를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기존 Cardion 모델의 경우 충전&싱크 케이블이 집게로 되어 있어 사용할때마다 약간 불편한 감이 있었는데 Amis 모델의 경우 자석을 사용하여 충전 단자쪽에 케이블을 가져다대면 자동으로 착 달라붙어 사용하기 아주 편리 합니다.
솔직히 박스를 열고 보호필름이 들어 있는걸 보고 꽤 낯선 느낌을 받았습니다.
뭐지? 스마트폰인가?
터치 화면도 아닌데 왜 있는거야??
깨끗하게 사용하고 싶은 분들이 많아서 제공하게 된건가요?
전 개인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구입한 물건은 그냥 막 쓰는 편이라 스마트폰도 케이스 없이 사용하는 편인데(액정을 터치해야하니 보호필름은 붙입니다) 시계에 보호필름을 붙이게 될거란 생각은 못해봤습니다.
덕분에 덜덜 떨며 무사히 잘 붙였네요 ^^
역시 디자인만보면 앰빗2가 이쁩니다.
Amis는 앰빗2에 비해 조금 더 전자시계에 가까운 느낌이랄까요?
처음 봤을때 상당히 튄다 싶었는데 막상 3주 정도 계속 차고 생활 했더니 튄다라는 느낌이 이젠 거의 사라 졌습니다.
보는 사람들도 다 이쁘다고 하네요~!
평소에 차고 다니기엔 형광색의 시계줄이 참 튄다 싶었는데 익숙해지니 이뻐 보이네요?
운동화나 운동복의 경우 화려한 느낌이 많으니 Amis의 디자인과 잘 어울릴거라 생각 됩니다.
시계형이라 표시되는 정보의 약이 제한되어 있지만 다른 경쟁 모델과 비교하면 비슷한 수준 입니다.
현재 약 3주정도 사용중에 있는데 사용중 불편한 점은 아직까진 없는것 같습니다.
개선해야 할 점들은 다음 사용기에 적도록 하겠습니다 ^^
Amis S430, S630은 기존에 Bryton에서 발매한 Cardio 40, 60시리즈의 후속 모델로 기본적인 기능은 비슷하며 가장 큰 차이점은 블루투스를 이용한 스마트폰과의 연동 기능 입니다.
Cardio 40 -> Amis S430, 달리기 전용
Cardio 60 -> Amis S630, 멀티스포츠용(달리기, 자전거, 수영)
스마트폰을 사용하여 데이터 업로드가 가능하며 페어링 상태에서 전화가 오는 경우 S630에 진동과 함께 알림창으로 전화번호와 이름이 뜹니다.
아쉽게도 문자 연동은 안되는군요 ^^
스마트폰 연동 기능 외에도 기존 Cardio 모델과 같이 경쟁 모델에 비해 가벼우면서 저렴한 가격을 갖춘 GPS 시계 입니다.
브라이튼 Amis S630 - 47g
순토 앰빗2 - 82/89/92g
순토 앰빗3 - 86g
가민 FR920XT - 62g
가민 Fenix2 - 86g
1년 넘게 사용해온 순토 앰빗2가 이쁘고 정장을 입거나 일상 생활에도 잘 어울리긴 하지만 손목에 차고 달리기를 하는데 있어선 개인적으로 묵직한 느낌이 들어 운동시 선호하지는 않습니다.
무거운 시계는 처음엔 괜찮은데 달릴수록 손목에 찬 시계의 무게감이 점점 커지기 때문 입니다.
S630은 앰빗과 비교하면 튀는 디자인이라 정장을 입고서 착용하기엔 어울리지 않지만 가벼운 무게로 인해 달릴때 손목에 아무런 느낌이 없을 정도로 운동에 특화되어 있습니다.
현재까진 달리기보단 자전거를 타거나 평소에 계속 차고 다니면서 사용을 하고 있지만 자전거는 이제 시즌오프가 되어 슬슬 달리기를 하며 본격적으로 사용해볼까 합니다 ^^
첫 사용기는 S630 사진만 보여주는 수준에서 마무리를 하고 기능 관련 부분은 다음에 올릴 사용기를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1. 박스 개봉
2. 착용 사진
3. 충전 케이블
기존 Cardion 모델의 경우 충전&싱크 케이블이 집게로 되어 있어 사용할때마다 약간 불편한 감이 있었는데 Amis 모델의 경우 자석을 사용하여 충전 단자쪽에 케이블을 가져다대면 자동으로 착 달라붙어 사용하기 아주 편리 합니다.
충전 단자에 자석이 붙어 있어서 시계에 착 붙어요~!!
4. 보호필름
솔직히 박스를 열고 보호필름이 들어 있는걸 보고 꽤 낯선 느낌을 받았습니다.
뭐지? 스마트폰인가?
터치 화면도 아닌데 왜 있는거야??
깨끗하게 사용하고 싶은 분들이 많아서 제공하게 된건가요?
전 개인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구입한 물건은 그냥 막 쓰는 편이라 스마트폰도 케이스 없이 사용하는 편인데(액정을 터치해야하니 보호필름은 붙입니다) 시계에 보호필름을 붙이게 될거란 생각은 못해봤습니다.
덕분에 덜덜 떨며 무사히 잘 붙였네요 ^^
5. 순토 앰빗2와의 비교 사진
역시 디자인만보면 앰빗2가 이쁩니다.
Amis는 앰빗2에 비해 조금 더 전자시계에 가까운 느낌이랄까요?
처음 봤을때 상당히 튄다 싶었는데 막상 3주 정도 계속 차고 생활 했더니 튄다라는 느낌이 이젠 거의 사라 졌습니다.
보는 사람들도 다 이쁘다고 하네요~!
평소에 차고 다니기엔 형광색의 시계줄이 참 튄다 싶었는데 익숙해지니 이뻐 보이네요?
운동화나 운동복의 경우 화려한 느낌이 많으니 Amis의 디자인과 잘 어울릴거라 생각 됩니다.
시계형이라 표시되는 정보의 약이 제한되어 있지만 다른 경쟁 모델과 비교하면 비슷한 수준 입니다.
현재 약 3주정도 사용중에 있는데 사용중 불편한 점은 아직까진 없는것 같습니다.
개선해야 할 점들은 다음 사용기에 적도록 하겠습니다 ^^
Bryton Amis S630 리뷰(사용기) 관련 글
2014/11/16 - Bryton Amis S630 리뷰(사용기) - #1 개봉기
TS스포츠에서 제공한 리뷰용 제품을 사용하여 작성한 사용기 입니다~!
http://tssports.co.kr/
이 글은 '상오기 : 자전거 여행과 GPS~!' 의 "상오기™ (sangogi@gmail.com)" 이 작성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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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글 : http://sangogi.com/26573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