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생각313 구글의 유튜브 실명제 거부, 대상이 한국이라서 가능했던건 아니었을까? "극단적인 경우 특정 국가의 법률과 민주적 절차의 부재가 구글의 원칙에 너무 벗어나 해당국가의 법을 준수하면서 사용자에게 혜택을 주는 사업을 도저히 영위할 수 없는 문제상황에 이르게 한다" 출처 => 구글 코리아 블로그 '인터넷 상의 표현의 자유에 대해' 하지만 구글, 항상 이렇게 용감했던 것만은 아니었죠? 중국정부의 압박에 굴해 '방화장성'이라는 아주 제약적인 검열 시스템을 도입한게 분명 엊그제 같은데 말이죠? 이 방화장성 도입으로 인해 중국 내에서 '대만 독립', '티베트 독립', '천안문 사태', '파룬궁', '민주', '자유' 등 중국 정부가 민감하게 생각하는 단어를 입력할 경우엔 검색이 이뤄지지 않거나 페이지가 열리지 않는다고 하네요. 출처 => Engadget '한국에서는 유튜브에 영상을 올릴.. 2009. 4. 11. 안전 제일주의? 블로그를 5차 백업까지 하시나요? 올블로그에 들어가서 북마크해둔 키워드로 검색을 해보면 같은 사람이 올린 같은 글이 비슷한 블로그 이름으로 서로 다른 블로그 주소로 나타 납니다. - 일부러 한줄로 복잡하게 썼어요 ^^ 몇개인가 세어보니 하나, 둘, 셋, 넷~!! 하나를 빼먹었군요 다섯~!! 물론 저도 제가 작성한 글을 다른 곳에 '복사하기 - 붙여넣기' 신공으로 퍼나르기를 합니다. 자전거+GPS 관련 정보라서 제가 운영하는 다른 사이트에도 필요한 내용이기 때문이죠 ^^ 하지만 이 분의 경우엔 좀 너무한게 아닌가 싶네요. 북마크해둔 키워드로 페이지를 넘기다보면 페이지마다 반 정도는 이 분이 올린 같은 글의 다른 블로그에 있는 글들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 블로그가 날아갈까봐 일부러 제공 업체가 서로 다른 블로그에 백업을 해두시는 거겠죠?.. 2009. 4. 9. 퍼가는건 좋지만 자기가 작성한 글처럼 보인다면... 포스팅한 글을 퍼간다는건 '쓸만한 정보'라고 생각했으니 퍼갔을거라 생각 하므로 감사하게 생각 합니다. 제가 주로 포스팅하는 '자전거 여행과 GPS' 등의 주요 키워드로 검색을 해보면 제가 포스팅한 글 들이 가끔 나옵니다. 검색해서 나오면 우선은 기분이 좋습니다 ^^ 그런데 글을 다 읽어봐도 그 어디에도 원본 출처라던지 저작자에 대한 표기가 없는걸 발견하면 기분이 나빠 집니다. 날림으로 작성한 글도 아니고 블로그에 포스팅 하나 하는데 보통 1-2시간은 걸립니다. (짧으면 이 글처럼 십여분, 길면 4시간 이상 걸린 글도 있습니다) 정보라고 올리는 것인데 아무렇게나 올릴수 없어 아는 거라도 다시 테스트를 해보고 필요한 과정마다 화면 캡처하고 자료 수집하고 하다보면 한두시간은 훌쩍 지나 갑니다. 이렇게 내 시간.. 2009. 4. 8. 신발에 GPS(네비게이션)가 장착이 된다면? 신발에 달린 네비게이션 기능? 출처 : http://kr.engadget.com/2009/04/02/Satnav-Shoes-Gps-Technology1/ 신발 판매처 : http://www.firebox.com/product/2288/SatNav-Shoes RSS로 구독하는 http://kr.engadget.com/ 에서 재미있는 신발이 소개되어 한번 올려 봅니다. 위의 이미지를 보면 어떤 신발인지 감이 오시죠? GPS가 장착되어 네비게이션 기능이 있는 신발 입니다. 2번째 사진과 같이 진행 방향도 표시를 해주고 3번째 사진과 같이 음성으로로 알려 준다고 하네요 4번째 사진은 네비게이션을 조작하는 버튼과 LCD 정보창 이군요 ^^ 이걸 사서 신는 사람... 있겠죠? ^^ 요즘 자전거에 GPS를 많이 사용.. 2009. 4. 2. 이전 1 ··· 45 46 47 48 49 50 51 ··· 7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