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의 정보/국내 여행지11

서동요 촬영지 충남 부여군 충화면 가화리 소재의 서동요 촬여지에 다녀왔다. 입장료는 2천원~! 넓은 저수지를 배경으로 하고 있어서 풍경은 좋았는데 촬영중이라 그런지 여기저기 공사중인 곳이 많았다. 그래서 그런지 그리 볼만한게 없었다. 사실 서동요를 한번도 안봐서 큰 감흥이 없었다는게 문제였다. 거기다 추운 겨울날이라 더욱 썰렁한 느낌~! 그래도 서동요의 인기에 힘입어 구경온 사람들은 많았다. 조금 더 갖추어져야 관광지로 거듭날것 같은 곳이었다. p.s 한동안 사진을 안찍어서 그런지 신경을 썼는데도 수평이 안맞는다. 이 글은 '상오기 : 자전거 여행과 GPS~!' 의 "상오기™ (sangogi@gmai.com)" 이 작성 하였습니다. "상업적 이용 금지, 원본 출처(링크 포함) 및 저작자 표시, 내용 변경 금지"의 조건.. 2006. 3. 1.
춘장대 해수욕장 오랫만에 찾아간 춘장대 해수욕장~! 내 기억속의 모습과는 많이 달랐다. 2002년 2월경 야심한 밤에 가까운 춘장대로 바다 구경을 갔다가 정말 '별 생각없이' 카니발을 끌고 모래사장까지 갖다가 빠져 나오지를 못했다. 결국... 견인해서 꺼냈다. 바람이 무척이나 세게 불던, 정말 춥던 겨울의 밤이었다. OTL 돌아오던길 뭔가 '쿵~' 하는 소리가 들렸는데 '별 생각없이' 그냥 집에 왔는데 알고보니 스페어 타이어가 떨어졌던 것이었다. OTL x 10000000 몇년이 지나서 그런지 지금은 많이 변한 모습의 춘장대 해수욕장의 모습을 보며 '대천까지 안가도 되겠다'란 생각을 했다. ^___^ 이 글은 '상오기 : 자전거 여행과 GPS~!' 의 "상오기™ (sangogi@gmai.com)" 이 작성 하였습니다. .. 2006. 2. 13.
홍원항 전어 축제와 김제 지평선 축제 춘장대 근처의 홍원항 전어 축제와 김제 지평선 축제에 다녀왔다. 날씨가 좋아서 더욱 기분이 좋았던 하루... “집 나간 며느리도 돌아온다”는 가을의 ‘맛’ 인 전어 무침과 회를 먹었는데 정말 고소하고 씹을수록 맛이 있다. 전어를 배부르게 먹은후 서해안 고속도로를 타고 김제 지평선 축제에 갔다. 지평선 축제에 가는 길의 양옆에 코스모스가 아름답게 피어있었기에 좋았지만 차가 너무 밀려서 운전하기엔.... ㅠ.ㅠ 힘들게 주차를 맞치고 도착하니 해가지기 시작한다. 행사를 다 보면 나올때 다시 차가 많이 밀릴게 분명하기에 30여분 돌아다니다 나왔다. 역시나 조금씩 밀리기 시작했지만 올때완 달리 가다서다의 반복은 없었다. ^^ 이 글은 '상오기 : 자전거 여행과 GPS~!' 의 "상오기™ (sangogi@gmai... 2004. 10.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