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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호회3

오랫만에 사내 볼링 모임에 다녀 왔어요~~~~^^ 회사에 볼링 동호회가 있는데 한달에 2번 볼링 모임이 있습니다. 월급에서 만원씩 공제하는 모임이죠~~~~~~~^^ 한달에 2번 모두 참석하면 좋겠지만 2달에 1번정도 나가는것 같습니다 ㅠ.ㅠ 바쁘기도 하고 눈치도 보여서 마음대로 나가질 못해요 OTL 사실 볼링은 전역후 군산에서 케글러란 동호회에서 활동하면서 한때 빠져들어서 제대로 칠때가 있었습니다~! (지금도 케글러 동호회는 살아 있는데 이젠 모르는 사람이 대부분이더군요 ^^;;) 대략 8년전부터 2-3년정도 친것 같네요~~~~ 동호회 활동하면서 볼링장에서 거의 살다시피 했던 기억이....ㅎㅎ 그후에도 종종 군산에 갈때마다 볼링치러 갔었는데 언제부턴가 먹고 사는게 바빠지다보니 볼링장도 멀어지게 되더군요 ^^;; 결국 볼링장 락커룸에 장비 한가득 넣어둔채.. 2010. 11. 3.
전에 올린 자전거 저가 헬멧 vs 고가 헬멧에 대한 글의 댓글이 500개가 되었네요 ^^ 전에 자전거 저가 헬멧과 고가 헬멧의 차이점에 대한 글을 올린적이 있습니다. 관련 글 2009/05/28 - 자전거 저가 헬멧 vs 고가 헬멧, 차이점이 뭘까? 보통 자전거와 GPS에 관련된 글은 제 블로그에 올린후 자출사에도 같이 올리고 있습니다. 블로그 홍보보단 정보성의 목적이죠~! 일반 블로거들보단 아무래도 자전거 동호회에 올리는게 "자전거"에 관심있어하는 분들이 쉽게 접할 수 있기 때문 입니다. 블로그가 많이 알려졌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카페나 커뮤니티완 다른 성격으로 모르는 분들도 많습니다 ^^ 어쨌든 위의 글이 자출사 필독 자료 모음에 등록되어 있어서 새로 가입하는 분들이 지속적으로 읽어보기 때문에 댓글이 꾸준히 달리고 있습니다. 자출사에 링크된 글 주소 : http://cafe.naver.co.. 2010. 5. 13.
설문조사 45.1% 자전거는 혼자 타는게 좋다~! 메일을 확인해보니 바이크매거진 소식지에 재미있는 기사가 있어 소개 합니다. 바이크매거진 소식지 관련 글 동호인 45%, 자전거 혼자서 즐긴다. 설문 조사의 결과 "혼자서 탄다" 가 45.1%로 1위 입니다. 저 역시 혼자서 타는걸 좋아 합니다. 혼자타는 이유는 저와 비슷한 스타일로 타시는분이 계시지 않기 때문 입니다. 저의 라이딩 스타일은 "적당한 속도로(평지기준 25km/h 정도) 자주쉬지않고 꾸준히 오래 타기" 인데 동호회에서 같이 타는 경우엔(주로 정모시) 거리도 짧고 자주 쉬게 됩니다. 물론 가끔 동호회에서 저와 비슷한 수준의 분들과 장거리 라이딩을 하기는 하지만 말그대로 가끔이지 자주 타지는 못합니다 ^^ 혼자 타면서 쉬고 싶을때 쉬고 달리고 싶을땐 달리면서 편하게 타는걸 제일 선호하고 그 다음.. 2009. 10.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