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1 오늘은 여친님을 만난지 천일째 되는날~~~~~~ 1000일기념케익 by Cake Girl by Hyeyoung Kim 999일인 어제는 감기약 먹고 초저녁부터 쓰러져 잠자고 (여친님은 친구들과 파자마 파티인가 뭔가 하시고~~~~~~) 1000일인 오늘은 아웃백 가서 점심 먹고 신발살까하고 돌아다니다 그냥 나오고 여친님 헌혈하는데 옆에서 구경하고(전 감기에 내 몸도 힘든데 무슨 피를 빼~ 하며 안했음) 다시 여친님 옷이나 살까하고 돌아다니다 마음에 드는게 없다고 그만두고 집에와서 라면에 밥 말아먹고 서대전역에서 8시 20분 KTX 타고 서울에 와서 1호선-5호선-공항철도(현재 서식지는 검암역 부근임)를 타고 왔습니다. 요즘은 무궁화나 새마을은 운행하는 횟수가 눈에띄게 줄어들어 탈만한 시간대도 없고 (그나마 예전엔 새마을이 무궁화보다 빨리 도착하는 상급 .. 2009. 12.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