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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커2

자전거 도난 경보~! 녹 스티커를 이용해 녹슨 자전거로 위장하라~!! 오래되어 녹슨 자전거 보단 새 자전거의 도난 위험이 더 큽니다. 물론 재미삼아 가리지 않고 훔쳐서 타다가 버리는 X들도 있지만 대부분 이쁘고 새 자전거 일수록 혹~ 하는 마음에 훔치게 됩니다. 자전로 출퇴근시 지하철 역에 자전거를 보관하기 위해 일부러 헌 자전거를 타는 사람이 봤지만 새 자전거를 일부러 헌 자전거로 위장하는 사람은 보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외국에선 자전거 도난 방지를 위해 녹 스티커를 이용하여 녹슨 자전거로 만드는 사람이 있습니다. 일반인들은 "미쳤나? 그럴거면 새 자전거를 뭐하러 사~!"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자전거 도난의 위험을 잘 알기에 "애혀~ 이렇게까지 해야하나~!!" 싶은 생각이 듭니다. 여러분들은 딸 아이가 자전거를 도난 당한후 새 자전거를 구입하면서 녹 스티커를 붙이는 .. 2009. 6. 26.
2000원 아끼려다 쓰레기같은 인간이 된다~! 어제 저녁에 음식물 쓰레기통을 비우려고 청소부 아저씨가 오시기전에(오후 10시 넘어서 오시는듯) 지정된 자리에 갖다 놨습니다. 자정쯤 나가니 뚜껑이 뒤집혀 있어 청소부 아저씨가 다녀 가셨다는걸 알 수 있었습니다. - 음식물을 수거하신후 항상 뚜껑을 뒤집어서 놓으심 ^^ 집에 갖고 가려고 들었는데 묵직 합니다 ㅡㅡ '이건 뭐지?' 하면서 뚜껑을 열어보니 수박 구경도 못해본 불쌍한 자취생의 5리터 짜리 음식물 쓰레기통안에 수박 껍질이 한가득 들어 있습니다. 짐작되는 상황은 2가지 입니다. 1. 청소부 아저씨가 다녀간 후에냐 음식물 쓰레기들 들고 나왔다가 다시 들고가기 더러우니 다른집의 음식물 쓰레기통에 몰래 집어 넣고 집에 들어간다. 2. 음식물 쓰레기 스티커를 구입할 2천원(정확하지 않음)이 아까워 몰래 .. 2009. 6.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