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라이딩1 브롬톤을 타고 다시 시작한 자출~! 요즘 날씨가 너무 좋아서 다시 자전거를 타고 자출하기 시작했습니다. 출퇴근 거리는 10km 정도로 버스로는 출근시 30분~40분 정도, 퇴근시에는 40~50분 정도 걸립니다. 버스 기다리는 시간과 차 밀리는 시간 때문에 거리에 비해 많이 걸립니다. 시간뿐 아니라 일주일에 2틀 정도는 만원 버스에(앞차가 건너뛴 경우가 종종 있음) 시달리고 대부분 난폭운전을 하더군요 ㄷㄷ 집에서 헬멧을 챙겨와서 이제 그지같은 인도는 버리고 당당히 도로로 달립니다. 관련 글 2010/02/06 - 인천에서의 첫 자출 소감 - 인천 무서워 ㅠ.ㅠ 자전거를 타면 30분 정도 걸리는군요 ^^ 다행히 회사에 샤워실이 있어서 땀이나도 큰 걱정은 없습니다. 샤워시간까지 합치면 버스보다 오래 걸리지만 운동도 되니 더 좋은 셈이죠 ^^ 1.. 2010. 2.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