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증1 지긋지긋한 감기~! 30대라 그런가... ㅠ.ㅠ 그래도 20대엔 감기 걸려도 2-3일이면 약 없이도 잘 나았는데 30대가 되니(신체 나이는 40대가 넘어가는듯한 느낌이...) 이젠 약 없으면 나을 기미가 안보입니다. 5일 참다가 더 이상 안되겠다 싶어서 병원에가서 주사 한대 맞고 약 타오고... ㅠ.ㅠ 의사쌤이 목을 보시더니 "목 많이 안아프세요? 하얗게 염증 생겼고 딱지까지 있네요~~ 여기서 좀 더 진행될것 같네요" 하시는군요 ㅡ,.ㅡ 염증은 이해하는데 왠 딱지... ^^;;; 사실 목이 약한 편이라 감기는 대부분 목감기인데(편도선이 많이 부음) 이번엔 목은 그다지 아프지 않습니다. 첫날만 좀 아프고 그 이후론 괜찮았는데 이젠 아픈것도 잘 못느끼는건지... 약 먹었더니 이제 슬슬 졸려 옵니다 ㅠ.ㅠ 2008. 3.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