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품18 브롬톤을 타고 다시 시작한 자출~! 요즘 날씨가 너무 좋아서 다시 자전거를 타고 자출하기 시작했습니다. 출퇴근 거리는 10km 정도로 버스로는 출근시 30분~40분 정도, 퇴근시에는 40~50분 정도 걸립니다. 버스 기다리는 시간과 차 밀리는 시간 때문에 거리에 비해 많이 걸립니다. 시간뿐 아니라 일주일에 2틀 정도는 만원 버스에(앞차가 건너뛴 경우가 종종 있음) 시달리고 대부분 난폭운전을 하더군요 ㄷㄷ 집에서 헬멧을 챙겨와서 이제 그지같은 인도는 버리고 당당히 도로로 달립니다. 관련 글 2010/02/06 - 인천에서의 첫 자출 소감 - 인천 무서워 ㅠ.ㅠ 자전거를 타면 30분 정도 걸리는군요 ^^ 다행히 회사에 샤워실이 있어서 땀이나도 큰 걱정은 없습니다. 샤워시간까지 합치면 버스보다 오래 걸리지만 운동도 되니 더 좋은 셈이죠 ^^ 1.. 2010. 2. 24. 추천하는 자전거 라이트, 타이탄 x2000 줌 라이트(Q3) 자전거를 처음 탔을때 구입했던 라이트는 캣아이 제품 이었습니다. AAA 건전지를 사용했던것 같은데 밝지도 않고 사용 시간도 짧았던 기억이 납니다. 그후에 구입했던건 LED LENSER 7747 이었던가? 이건 밝기는 괜찮았는데 사용 시간이 길지 않았습니다 그 후엔 할로겐을 구입 했습니다~! 할로겐은 무겁고 비싸다란 단점을 제외하곤 정말 만족스러운 라이트 입니다. 눈부심이 없는 편안한 빛에 가로등 하나 없는 국도에서도 차선 하나를 밝혀주기 때문에 낮에 달리는것과 별 차이 없이 달릴 수 있었습니다. MTB 탈때는 달고 다니기 좋았는데 미벨로 바꾸면서 덩치큰 할로겐을 사용하기엔 부담 스러워 중고로 판매하고 이후엔 P4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P4 정도의 밝기만 되어도 일반적인 도로 라이딩 상황에선 충분 하다고 .. 2009. 10. 27. 자전거 라이트가 없다고 벌금 6만원을 받는다면? 네델란드에 거주하시는분이 밤에 라이트 없이 가다가 경찰의 단속에 걸려 35 유로의 벌금(약 6만원)을 받으셨다고 하네요 출처 : http://www.penfo.co.kr/bbs/zboard.php?id=free&page=1&page_num=25&select_arrange=headnum&desc=&sn=off&ss=on&sc=off&su=&keyword=&no=215462&category= 개인적으로 우리나라에도 이러한 단속을 시행 했으면 좋겠습니다. 헬멧 착용이야 개인의 안전을 위한 측면이 강하지만 라이트는 개인의 안전은 물론 상대방을 위한 측면이 강하기 때문 입니다. 저의 경우 야간 라이딩시엔 전방은 P4 1개, 후방은 헬멧에 1개, 안장 가방에 1개, 자전거에 1개 총 3개를 장착하고 다닙니다. (참.. 2009. 10. 16. 패션리더를 꿈꾸는 티레벨(T-LEVEL) 메신저백 자전거 여행에 관심이 많다보니 자연스레 자전거 용품중 가방에도 관심이 가게 됩니다. 장거리나 자전거 여행시엔 챙겨야할게 많아지기 때문 입니다. 짐받이에 장착하는 패니어 가방, 안장에 장착하는 캐러다이스와 아콘백, 브롬톤의 앞쪽에 장착하는 패니어백, 더울때 장거리 여행시 물백을 넣기위해 등에매는 가방등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가방을 사용해 봤지만 메신저백은 한번도 사용해본 경험이 없었습니다. 그 이유는 라이딩 스타일상 장거리를 달리기 때문에 메신저백과 같이 등에매는 가방은 어울리지 않기 때문 입니다. 유일하게 등에매는 가방은 장거리를 대비한 물백과 간단한 용품을 넣을수 있도록 작고 가볍게 만들어진 팀버라인의 가방 이었습니다. 그런데 브롬톤(Brompton)을 타게 되면서 간편하게 매고 다니며 사용할 .. 2009. 10. 8.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