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정비5 105 레버 더듬이가 사라짐~!! 뒷 브레이크 케이블링을 짧게해서 우측으로 확 꺽으면 브레이크가 잠기는 문제가 발생하여 설악 그란폰도때 멈췄다가 우측으로 꺽으며 출발하다 브레이크 잠겨서 꽝~~~~ 하며 자빠링해서 오른쪽 팔꿈치 깨지고 장갑 사망~!! ㅜㅜ 케이블링할때 좀 짧게 잘라버려서 새로 할까말까 고민하다 라이딩중엔 안나오겠지하며 안이하게 생각하고 넘어갔더니만 결국엔 자빠링이란 대가로 돌아 오네요~! ㄷㄷㄷ 역시 뭔가 찜찜할땐 그냥 새로 하는게 나을듯~! ㅋㅋ 한번 넘어지고 나니 라이딩중에 신경이 쓰여서 일요일 장거리 투어를 앞두고 새로 케이블링을 했습니다. 교체하는김에 동네 친구 강일이가 자출용 로드에 사용하려고 모셔둔 신형 105 레버를 제 구형 105 레버와 맞교환하는 후원을 해줬기에 변속선까지 새로 케이블링~~~~~~~~~!!.. 2014. 6. 7. 자전거 타이어를 밸브쪽부터 끼워야할까? 아니면 반대쪽부터 끼워야할까? 부제 : 자전거 타이어 교환 방법에 대한 추가 설명 먼저 정비란 정식으로 배워 정확한 방법으로 하는게 맞습니다. 하지만 간단한 정비를 함에 있어 1번, 2번, 3번 순서대로 딱딱 맞추어 정비를 해야 올바른 방법이다라고 할 필요까지는 없다고 생각 합니다. 일반인 수준에서 기본적인 원칙을 지키면서 쌓인 노하우대로 최대한 빨리 정비하는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 비싼 장비라면 모를까 너무 머리 아프게 공부해가며 배울 필요성은 아직 느끼지 못했습니다 ^^; 한마디로 야매 정비 인거죠 ㄷㄷㄷ 어제 올린 타이어 교환 방법에 대한 내용중 "밸브 반대쪽부터 끼워 나가서 마지막엔 밸브쪽을 끼우는게 좋다"라고 하였는데 반대로 해야 올바른 방법이다란 얘기가 있어 추가로 글을 올립니다 ^^ 관련 글 2010/05/24 - .. 2010. 5. 26. 미니벨로 타이어 교환하는 방법 & 정비 요령, 팁(TIP) MTB의 경우 손만 갖고도 쉽게 타이어를 뺀후 새 타이어로 교체가 가능 합니다. 공구가 없어도 대부분 손으로 가능할 정도로 타이어가 큰 MTB는 정비하는게 쉽습니다. 하지만 사이즈가 작은 20인치 이하의 미니벨로는 손만 갖고는 거의 불가능 합니다. 사이즈가 작아질수록 힘듭니다 ㅠ.ㅠ 타이어 주걱이 2-3개는 필요하고 약간의 요령도 필요 합니다. KHS F20-T3의 타이어를 교체(슈발베 코작 -> 슈발베 듀라노) 하면서 오랫만에 정비 글 하나 올리려고 사진도 찍었습니다 ^^ 1. 타이어 빼기 튜브의 바람을 뺀 후 아래의 사진과 같이 밸브쪽에 타이어 레버를 하나 끼운후 그 옆에 하나 더 끼우던지 레버를 넣고 한바퀴 빙 돌리면 쉽게 빠집니다. 튜브를 빼낸후 림 안쪽에 이상이 있는지 자세히 살펴보고 깨끗한 걸.. 2010. 5. 24. 자전거 수리를 위한 아이스툴(Icetoolz) 공구 세트, Advanced Mechanic Tool Kit 85A1 바프동에서 공구로 구입하여 2007년 1월 말에 배송받은 공구 세트 입니다. 15만원 정도에 공구를 했던것 같은데 지금 검색을 해보니 260 달러정도 하는것 같습니다. 아이스툴(Icetoolz) 공구 세트 SKU: 85A1 Advanced Mechanic Tool Kit. The Kit Includes : Carry Case 2/2.5/3/4/5/6/8mm Hex Wrenches & T25 Torx Wrench. 10mm Hex Wrench. BB Cartridge Tool for Shimano/ISIS Drive. Crank Remover for SQ or Hollow Axle. Cassette Lock Ring Tool. Chain Whip. 15mm Pedal Wrench. 13-19mm Hub C.. 2009. 10. 27.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