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2 자전거 대신 달리기~! 브라질에서 지낸지 두달이 되어가니 슬슬 운동부족으로 몸뚱아리가 힘들어지는군요~! 자전거는 없으니 아쉬운대로 달리기 시작~~~ 일요일에 10km 살살 뛰고 왔더니(엔듀런스 강도) 3일이 지난 지금도 근육통에 시달리네요 ㄷㄷ 그래도 많이 좋아져서 2틀 푹쉬고 3일째인 오늘 다시 5km 정도 살살 달리고 왔습니다. 퇴근할때 내리는 버스 정류장 앞에 작은 공원이 있는데 한바퀴 달려보니 800m 정도 되네요~~ 6바퀴(3,4,5,6,7,8 랩) 뛰어서 대충 5km 정도 맞춤~!! 라이더40 챙겨와서 주머니에 넣었다 손에 들었다 했더니 바퀴마다 50m 정도 편차가 있지만 시간으로 페이스 확인을 해보니 6바퀴 모두 비슷한 페이스로 뛰었네요. (위치를 이용한 오토랩 기능이 안되니 불편함 ㅡㅡ 라이더21에 추가되었던데 .. 2013. 1. 24. 2012년 장거리 라이딩시의 페이스 조절~! 심심해서 작년 기준 2시간 이상의 장거리라 생각되는 데이터만 뽑아 봤어요 ^^ 중요한건 IF~~~~~ IF 한국인가? 좋아 ELSE 나빠 라는건 뻘글 ㅋㅋㅋ 주로 혼자 장거리를 즐기다보니 '퍼지면 안된다'라는 생각에 적당히 엔듀런스 이하로(대부분 if가 0.7 후반대) 타는 경향이 많은것 같네요 ㅡㅡ 업힐은 템포 상한이나 최대 젖산역치 정도로 맞추고 평지는 엔듀런스 강도로 달리는 편입니다. (엣지 화면엔 IF와 TSS를 표시하며 계속 확인함~!) 덕분에 보급에 실패하지 않는한 큰 데미지 없이 무사하게 라이딩을 마무리~!! 하지만 매번 비슷한 패턴으로 타다보니 훈련이란 측면에선 뭔가 부족한듯 싶다는 생각도 듭니다. 일정 시간 이후엔 엔듀런스 강도밖에 유지할 수 없긴 하겠지만 너무 몸을 사리는건 아닐까 하는.. 2013. 1.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