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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시자갤의 습격사건? 에어자운드는 사람에게 사용하지 마세요~!! 디시자갤 이용하시는 분들이 많은가 보군요 ^^ 동시접속자수가 좀 되어야만 보이는 현상인데 거의 한페이지를 순식간에 채우는 수준 이군요. 유입경로 : http://gall.dcinside.com/list.php?id=bicycle&no=288414&page=3 디시자갤에 딸랑이 울려도 사람들이 비켜주지 않는다고 자동차 경적을 달고 싶다고 글을 올리셨군요 한분이 air zound로 검색해서 리플에 제가 전에 올린 글의 링크를 남기셔서 순식간에 유입경로 한페이지를 점령~! 관련 글 2008/08/27 - 115db의 에어혼 AIR ZOUND 주의사항이 있는데 절대로 사람에게는 사용하지 마세요 ㅡㅡ 에어 자운드(Air Zound)는 대인용이 아닌 대차용 입니다 ^^ 사실 어지간한 자동차의 크락션보다 소리가 더 .. 2009. 7. 7.
도난방지를 위한 노원구 석계역에 설치된 락커형 자전거 보관소 노원구의 석계역에 안전하게 자전거를 보관할 수 있는 락커형 자전거 보관소가 설치되어 운영이 됩니다. 관련 글 노원구, 전국 최초 지하철 역사 내 락커형 자전거 보관소 설치 락커형 자전거 보관소 설치에 1억 3천정도의 비용이 들었고 20대 가량 보관이 된다고 하는데 생각보다 보관소 설치 비용이 많이 드는것 같습니다. 20대 가량에 1억 3천이라니 1대당 650만원의 비용이 든다는 얘기군요 ^^; 이 정도의 비용이라면 자전거 보관소를 추가로 설치하기엔 쉽지 않을것 같습니다.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20대 정도밖에 보관이 안된다니 이용객이 늘어나는 경우 보관함을 차지하기 위해 치열한 경쟁이 벌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노원구의 주민이 적지는 않을텐데 달랑 20대? 시도는 좋아보이지만 자전거 활.. 2009. 7. 3.
자전거 명품타령, 과시욕이 자전거 대중화를 막는다고? 경향신문에서 지난 6월 중순경 ['MB자전거' 이대로 좋은가]를 5회에 걸쳐 자전거에 대한 연재 기사를 내보냈습니다. - 게을러서 6월 19일에 제목만 써놓고 이제서야 포스팅 합니다 ㅡㅡ 관련 기사 보기 전체 리스트 => http://news.khan.co.kr/kh_news/khan_serial_list.html?s_code=al017 [‘MB자전거’ 이대로 좋은가](1)실핏줄 없는 대동맥, 자전거 네트워크 [‘MB자전거’ 이대로 좋은가](2)만들면 뭐하나 - 방치된 자전거도로 [‘MB자전거’ 이대로 좋은가](3) 도심 자전거주차장이 관건이다 [‘MB자전거’ 이대로 좋은가](4) ‘명품타령’ 대중화 막는다 [‘MB자전거’ 이대로 좋은가](5) 자전거 세대를 키워라 사실 이 연재기사는 'MB자전거'의.. 2009. 7. 3.
자전거 도난 경보~! 녹 스티커를 이용해 녹슨 자전거로 위장하라~!! 오래되어 녹슨 자전거 보단 새 자전거의 도난 위험이 더 큽니다. 물론 재미삼아 가리지 않고 훔쳐서 타다가 버리는 X들도 있지만 대부분 이쁘고 새 자전거 일수록 혹~ 하는 마음에 훔치게 됩니다. 자전로 출퇴근시 지하철 역에 자전거를 보관하기 위해 일부러 헌 자전거를 타는 사람이 봤지만 새 자전거를 일부러 헌 자전거로 위장하는 사람은 보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외국에선 자전거 도난 방지를 위해 녹 스티커를 이용하여 녹슨 자전거로 만드는 사람이 있습니다. 일반인들은 "미쳤나? 그럴거면 새 자전거를 뭐하러 사~!"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자전거 도난의 위험을 잘 알기에 "애혀~ 이렇게까지 해야하나~!!" 싶은 생각이 듭니다. 여러분들은 딸 아이가 자전거를 도난 당한후 새 자전거를 구입하면서 녹 스티커를 붙이는 .. 2009. 6.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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